[당근후기🥕]지금 힘든가요? 그렇다면 바로 이 책입니다😎

마음이 흔들리는 시기에 딱 맞는 책을 선물해준

잇츠나우님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땡큐나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회복탄력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시현 / 다른상상

3. 읽은 날짜: 03.022~03.23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꺾이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꺾이 더라도 유연하게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다.

STEP2,3. 책에서 본 것 + 책에서 깨달은 것

[P28. 실패에 유연하고 성공에 도전적인 태도] 

• 우리의 삶이 더 나은 것을 향해 나가가고, 우리 자신이 성장하는 동안 실패는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다면 기꺼이 실패를 받아들이자.
• 실패를 통해 가장 많이 배운 것은 실패는 대하는 관점이다. 한두 번 한다고 잘 될 리가 없다는 걸 알고 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다.
• 누구나 처음 하는 일은 익숙지 않다. 실패도 결험하지 않으면 어색하다. 피하고만 싶어진다. 하지만 실패를 여러 번 경험하면서 그 안에서 배우고 성장한다면 실패가 곧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깨닫게 된다.
• 깨달은 자는 절대 깨닫기 전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이것이 깨달음의 깊이다.
• 내 사람은 실패를 겪으면 자동으로 겸손해진다. 이것이 실패의 미덕이다. 이 겸손한 태도는 성공을 향한 밑거름이 되어준다. 겸손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은 특정 상황에 대한 나의 리액션이다''이라는 말을 들을 적인 있다. 우리가 실패를 했을 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갈 수 있냐, 없냐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하고 주저 앉아 포기하는 방법과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을 경험으로 받아들여, 분석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는 방법이 있다. 책에서 얘기한대로 실행 단계에서부터 한 두 번 한다고 잘 될리가 없다고 미리 생각을 한다면, 몇 번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의 나는 그러지 못했다. 이번 독서를 바탕으로 생각을 고쳐야겠다. 어떤 일이든 마음 먹기 나름이다. 앞으로 겪을 수많은 실패들을 항상 복기하고 기록하고 다음 스탭의 발판으로 삼아야 겠다.

[P.44 앞으로의 나를 만드는 건 지금의 나] 

• 오늘을 후회하지 말라. 평생을 후회하게 된다. 오늘을 미적지근하게 보내면 평생의 오늘을 그렇게 살게 된다.
• “우리는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 변화할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따라 삶은 조금씩 변화한다. 인간은 자신이 능동적으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힘, 즉 자기 통제권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면 변화한다.
• 앞으로 나를 만드는 건 지금 현재의 나이며, 동시에 미래의 나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의 행동과 선택이 미래의 나를 만들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통제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 수 있다.
•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다. 자신을 과도하게 축소할 필요도 없고, 필요 이상으로 부풀릴 필요도 없다.
• 자신을 속이는 사람은 진정한 의미로 현재에 살지 못한다. 항상 현실을 피해 도망 다니고 있는 셈이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현재를 받아들여야 새로운 내일일 만들어 갈 수 있다. 중요한 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것이다.
• 자기 수용은 심리적으로 유연성이 필요하다. 고정관념이나 개념적 틀에 매이지 않고, 현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 이번달의 나의 모습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첫째주까지는 만족스러웠지만, 둘째주부터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무너지기 시작한 시기와 중간 복기 시가가 겹쳐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복기를 했어야 했고, 덕분에 나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있었다. 미적지근하게 보낸 하루라도 억지로 목실감으로 남겼다. 남길 때는 정말 남기기 싫었지만 책을 읽고나니 억지로라도 남기길 잘한 것 같다. 현재의 나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다음이 있다.

[P.140 4장 회복탄력성을 삶과 연결하는 방법] 

• 시련과 고통을 겪은 마음은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히듯이 치유되지 않는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일상을 회복해야 힘이 축적된다. 사람이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쉽게 잃어버린다. 그래서 일상의 통제권을 찾는 일이 급선무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밥을 먹고, 청소를 하는 일이 가장 기본적인 영역이다. 아주 사소한 일이 모여 보통의 일상을 만든다.

→ 자기효능감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 편이다. 이게 있어야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자기효능감이 조금 떨어진 느낌이 들었다. 동료들과 어려움을 나누었을 때, 그럴 때 독서를 한다고 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쉽게 시작 할 수 일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자기효능감을 높이려고 노력했다. 

[P145 구체적인 계획이 행동의 지도가 된다.] 

• 장기 목표일수록 중간단계를 짧게 만들어야 목표 달성이 쉽다. 그래서 끈기가 없는 사람일수록 계획을 촘촘하게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 슬슬 이 주제로 한 권의 책을 다 완성하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럴 때마다 스케줄러를 펼쳐본다. 여기서 내가 방황하고 있으면 올해 세웠던 계획이 상당히 어긋난다. 정신이 바짝든다.
• 자 계획을 다이어리에 적어 나가다 보면 처음 시작했을 당시의 마음이 고스란히 남겨놓을 수 있다.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그 동기와 당찬 계획을 보면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다. 지금 무엇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지 원인을 알 수도 있다.
• 처음 계획을 짤 때는 포부와 자신감으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집한다. 완벽한 정보는 아닐지라도 목표와 자신을 가깝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 가료다. 그런 흔적을 보면서 현상황을 점검해볼 수 있다.
• 계획은 구체적인 행동의 지도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라도 처음에 세웠던 계획을 차츰 수정하고 보완한다면 점차 완성에 가까워진다.
• 일일 마감, 주 마감, 월 마감, 분기 마감이 분명하게 담겨 있는 다이어리를 들여다보면 데드라인이 확실하게 머릿속으로 각인된다
• 밀도 있는 계획에 반드시 들어가는 요소는 숫자이다. 목표를 숫자로 변환하면 확실하게 내가 어디쯤 있는지 알게 된다. 숫자가 없는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달성 가능하고 현실적이며, 시간제한이 있어야 한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작업들을 분류하고, 각 작업마다 예상 소요시간과 자원을 계산하고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계획에 따라 일정을 관리하고, 일정을 지키기 위해 미래 계획을 세우고 일정에 맞게 일을 진행한다.
• 중요한 것은 의지가 아닌 밀도 있는 계획이다. 의지는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의지의 역량은 들쭉날쭉해서 꾸준하게 지속되지 못한다. 의지 대신 밀도 있는 계획을 세운다면 생활 전반이 계획을 우선순위에 두고 돌아간다.
• 깃 일을 진행하면서 계획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유연한 수정, 보완 또한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과정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탄력 있는 대안 계획이 있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영향을 덜 받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 계획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자기 효능감이 강화된다. 강화된 자기 효능감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나는 할 수 없다’가 아닌 ‘나는 해낸 경험이 많아서 목표 달성이 어렵지 않다.’하고 생각하게 되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경건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 기회는 항상 우리 곁에 있다. 다만 기회의 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과 그러한 눈을 가진 자에게 잘 보인다. 기회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은 우연마저 필연으로 만들어버린다.

→ 이번달에는 목표에 대한 생각이 많아 졌었다. 이 책에서도 가장 많은 하이라이트가 있는 부분도 바로 목표와 연관된 부분이다. 열기반을 들으면서 비전보드를 만들고, 은퇴시기과 자금을 계산했지만 그게 따른 촘촘한 계획이 부족했다. 생각해보면 월별 계획은 잘 세우고 있었지만, 분기별 또는 연간계획이 조금 부실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번 달 계획을 잘 마치지 못할 것 같아 힘들다는 고민을 동료들에게 털어놓았을 때, 본인이라면 계획을 수정했을 것 같다라고 얘기해주었다. 왜 나는 계획을 수정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생각해보면 실패했다고 생각하기 싫어서 였던 것 같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마음속으로는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어제 비전보드와 은퇴시기를 목표로 세부계획을 나누었다. 최대한 촘촘하게 나누었고,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출력해 두었다. 앞으로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 목표들을 보며 길을 잘 잡아가야겠다. 그리고 유연한 수정 및 보완도 목료를 달성해 가는 과정임으로 잊지말고, 대안 목표를 빠르게 설정해서 원하는 곳으로 가야겠다.

[P.168 동기부여를 주고 받는 관계를 맺어보자] 

•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받는 관계가 구축된다면, 슬럼프가 오거나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더라도 힘을 얻을 수 있다. 시련을 겪고 위축된 사람이 있다면 회복 탄력성을 이끌어내주고 마음을 다해 지지해준다.
• 누군가와 같이할 때, 상호 동기부여의 관계를 형성할 때 각자의 목표로 달려 나가는 과정을 격려하고 지지해준다면, 고립감을 해소해주고 시너지를 낸다.
• 현대사회처럼 경쟁이 심한 환경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항상 고민이 있거나 힘들때, 조언해주고 격력해주는 투자하라조원들이 너무 감사한 순간들이 많다. 나도 우리 조원들이 힘들 때 용기를 줄 수 있는 파워긍정의 당근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P.171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 인간은 본능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려 하기 때문에 중요한 일을 앞두고 도망가고 싶어 하는 마음은 당연하다. 이럴 때는 다른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말고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이유를 알아야 한다.
• 회피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는 잘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또 잘 해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원인이다. 무언가를 자꾸 미루거나, 중요한 순간에 도망가고 싶다거나, 일의 우선순위를 뒤바꾸고 싶은 마음이 스트레스의 형태로 나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다.
• 어떤 일을 하든 내가 마주해야 하는 첫 번째 장벽이라고 여기고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회피하는 것도 결국 습관으로 굳어진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도망갈 수 있을 까’ 잔머리만 굴리는 자심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회피본능에 충실한 상태다.
• 하지만 본능을 역행할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크다. 도망가면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평생 그 순간을 후회하게 될 수 있다.
• 우리에게는 살면서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주어진다. 해야 할 일들은 데드라인이 존재한다.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완수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자꾸 불안해진다. 불안하면 해야 할 일에 집중하기가 더욱 힘들다. 시작했으면 끝을 맺어야 한다. 언제까지 애매한 상태로 남아 있고 싶지 않다면 오늘 해야 할 일은 오늘 끝내야 한다.
• 마음이 조급해질수록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마감을 앞두고 오늘 포기하는 것보다는 당장 노트북을 열고 한 문장이라도 쓰는 것이 낫다.
• 발 불안해하며 손톱을 깨물거나 머리를 꼬는 것보다,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잊는 것보다 하나씩 이어 나가는 것이다. 오늘 지금 여기서 의미 있는 일을 하라! 그것이 비록 완벽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 생각해보면 지금껏 살면서 할일이 많이 쌓이고, 잘하고 싶은 마음과 완수하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을 느낀 경험은 있었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포기하고 도망을 갔던 것 같다. 그런 현실과 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할일이 가득 쌓였을 때는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한가지만 해낸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겠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 ㅠㅠ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목표는 최대한 촘촘하고 구체적으로 세운다.
• 패닉에 빠지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 중꺾그마 정신(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 아니라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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