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85년을 위한 30일 특훈조 금문] 김해 분임

각 상권마다 분위기 온도차가 많이달랐다 젤미마을 상권은 산후조리원에 학원들이 같이 있어 환경이 나쁘지않았다.

이어 두번째 상권은 롯데마트와 가전랜드는 있어 생활권은 좋았지만 학원가 뒤쪽으론 술집 유흥업소들이 많아서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선 좋지 않지만 젊은 청년들에겐 좋을수도 있을것같았다.

팔판마을은 옆으로는 내천이 흘러 조깅이나 산책하기 좋고 좀더 나가면 택지를 지나 주택가로 구성된 카페 거리를 이용하기 용이했다 대체적으로 단지 분위기는 을씨년 스럽게 조용했으며 노인분들이 몇명 보이시는 걸로 보아 노년층이 다수 거주하시는게 짐작가능했다.

이어 율하1지구는 분위기가 가장 활발했고 상권 규모가 컸으며 각종 편의 시설가 브랜드 학원들 아이들이 많이 보여 아이키우고 살기도 좋아보였다.

이어 율하 2지구는 대규모 장유 뉴코아 아울렛과 워터파크 이용이 좋아보였고 장유 율하내에서 가장 비싼 신축 아파트틀이 모여있는 택지였으나 아직 완전한 상권 형성이 되지않았고 공실이 많았으며 전에 임장을 다녀오신 분들 말로는 아직도 상권형성이 안됐다고 말하시는걸로봐서 강의때들은대로 상권 형성까지 10년은 걸린다는 말이 생각이났다.

순위를 정하자면 1등은 율하 1지구 학원가와 큰 상권형성 도서관이용까지 용이 2등은 율하2지구 신축아파트들이 좋았지만 아직 형성이 되지 않은 상권이 많이 아쉬었으며 3등은 롯데마트와 가전랜드가있는 상권 학원뒤에 술집 유해한 업소들이 많고 모텔등도 많아서 아이들 키우기엔 적합하지 않지만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좋아보였다 4등은 젤미마을 상가내 학원과 여성병원등으로보아 신혼부부들이나 어린자녀들 키우는 부부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마지막 5등은 가장 조용했던 팔판마을로 고령층이 다수 보이시는 걸로보아  다수 거주하시는걸로 보이고 크게 장점이 보이지 않았다.

저번달에 미니 분임땐 추워서 손시렵고 덜덜떨면서했던 기억이있는데 날씨가 따뜻하고 봄날씨여서 기분좋게 산책하듯 조원들과 임장을 마쳤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백지도 그려보며 회의할때 내가 캐치하지 못한부분과 각자 의견들을 종합하고 기억을 되짚어 볼수있어서 매우 좋고 알찬 하루였다. 85기 30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