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 찍기는 보고서 작성이다.

부린이라서 강의 내용은 대부분 새로운 이야기 인데다가, 숫자적인 내용들이라서 사실 숫자에 약한 나에게는 어렵다. 그래도 공부해야 되니깐 반복해서 여러번 들을려고 하고 있다. 

투자시 저평가된 것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한데 그럴 실력이 되려면 “저환수원리”에 근거해서 비교할 줄 알아야 한다.

비교분석을 위해서는 먼저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수익률 보고서는 아파트 선정, 위치, 입지평가, 수익률 분석, 현장사진, 투자결론으로 구성.

강의를 듣다 보니깐 최고점과 최저점을 왔다갔다 하면서 상향하기 때문에 내집을 빨리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적용부분에서는 강의를 듣고,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임장을 갔다와서 임장보고서 작성

나는 직장과 집이 중랑구이기 때문에 수익률 보고서와 임장지역을 중랑구로 결정했다.

오늘 저녁에 이 수강후기를 쓰고 난 다음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 보고 이번주 내로 4강을 들은 다음에 3월 끝나기 전에 임장을 1회를 실천해 보는 것이다.

중랑구의 랜드마크는 상봉터미널 근처인 것 같으니 현재는 없어 졌지만 그 근처를 돌아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