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천역→상현역 (신분당선)
조모임 사람들과 같이 첫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던건 수지구청쪽 임장을 돌때 육교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똑같은 구축아파트가 있었습니다
왼쪽은 오른쪽에 있는 아파트보다 2천만원정도 비싸서 왜그럴까 하고 찾아봤는데 오른쪽에 있던 아파트 옆에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신호하나 도보 5분?거리인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저는 아직 총각이라 교통과 종사자수,공급을 우선시 하고 학군은 사실 좀 무시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 임장을 다녀오면서 그리고 3주차 2번째 강의 학군내용에서 학군도 무시하면 안된다는걸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놓여져있는 환경 교통 등등만 보는것이 아닌 미래의 성장가치들도 보게 된것 같습니다 ((성복역))을 보며 느꼈습니다!
29일
화서역→구운동→성균관대역(1호선)
이번엔 미리 외각지역의 평균 매매가격대 대장아파트들의 가격대 그리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임장을 해봤습니다!
스타필드 수요가 있는 대장아파트들을 있는곳을 임장을 돌면서 주변 외각까지 보았습니다
대장아파트들 현재 마지막 거래 가격대그 13억인걸 보고 예전이였다면 13억!? 와 저기는 누가살까 대박이다 만 생각 했는데 먼가 지금은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나 그 투자금에 서울에 투자했다면 어디에도 투자가 가능할까? 계속 자기자신에게 퀴즈를 내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외각쪽에 삼환아파트를 보면서 재건축 한다는 현수막과 임장간 그날 그시간에 투표도 하길래 한번 가서 뭐 얻어갈수 있는게 있을지 몰라 어떤상황인지 이게 지금 재건축 승인을 내는건지 흐름을 알고싶러서 물어봤지만 답을 들을순 없었네요😅
예전에는 그냥 지나치고 우와! 비싸다 만했던 1차원적인 생각에서 조금씩 궁금한것들이 계속 생기며 그것들을 하나하나 알게되고 궁금증이 해소되는 재미를 또 느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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