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실전반 4강[한가할 틈이 없게 발로 뛸테니 집좀구해주3조 윤진]

나는 왜 여전히 ‘내집 마련’이라는 벽을 넘어가지 못하고 이 앞에 서 있나?라는 질문으로 자모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을때, “내 얘기인데? 그러게? 나는 왜 내집 마련을 못하고 있지?” 저는 무언가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해 내 스스로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자모님께서 원인 파악을 해주시더라고요. 확신이 없어서. 즉 가치와 가격을 몰라서.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임장과 임보를 안써서 가치를 모르고 시세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아 적정한 가격인지를 모르고 집을 사려고하니 손에 잡히는게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왜 월부 1년이 지나서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을까요? 돌이켜보니 월부에서 모든걸 다 떠먹여주고 있었는데 저는 그걸 왜 받아먹지 않았을까요? 

너나위님의 A부터 양파링님을 거쳐 자모님의 Z까지 내마실 강의에서 무엇하나 버릴것없이 꼭꼭 되새겨야할 돈주고 반드시 들어야할 강의였습니다. 

이번 4강에서 자모님은 레버리지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에서 대출 상품을 알아보는 팁은 정말 유용하게 쓰일것같습니다. 그리고  신용대출을 절대 무리해서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사례를 들어 해주시는 말씀은 간접체험으로도 고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하나하나 설명해주실때, 과거를 복기해보니 내가 이 포인트에서 호구가 되었구나 알게되었고, 이사 당일 정신없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3월 한 달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내 월부 인생중 가장 치열하게 열심히 강의듣고, 시세따고, 임장하고 임보썼던 한달인것같습니다. 진작 이렇게 했으면 작년 후반기~올초에 집을 사지 않았을까? 내마실 강의 들으며, 월부 1년을 되돌아보니 가장 후회되는건 임장을 좀 더 열심히 할걸, 임보를 정말 열심히 쓸걸, 난 그동안 임장하며 무엇을 보고 기록에 남겼고 무엇을 기억하는지 내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변화하는 시장에서 날아가는 물건들을 보내며 지역을 바꿔서 다시 매물을 찾야하는 상황이 생기다보니 앞마당이 적은게 너무 아쉽고 안일하게 보내온 시간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처음 월부를 시작할땐 이게 내 마지막 동아줄이다라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현실과 타협하며 나태해지고 결국엔 기회가 주워졌는데 확신이 없어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나를 마주하게 되었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신이 생길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주변 동료들의 내집마련 소식이 들려옵니다. 처음엔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들였던 노력을 알게되니 존경스러웠습니다. 나는 저 정도의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러워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러워하면 지는게 아니라 내가 바뀌어야겠다는 자극을 받아 성장해 나가는 원동력으로 삼아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내마실 강의는 저에게 모든게 행운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처음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된것, 두번째는 1기로 모든 혜택? 보살핌?을 받게된것, 세번째는 평생 온라인에서만 뵐 줄 알았던 너나위님을 두 번이나 월부 사옥에서 뵙게 되어 강의때는 질문도 하고, 두번째는 남들보다 먼저 이른 시간에 강의 들으러 갔다가 우연히 마주쳐 개인적으로 격려와 응원의 말씀도 듣게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리도 네번째는 3조 워너비 한가해보이 튜터님을 만난것, 그리고 3조 조장님인 요쿨님을 비롯하여 갈치님, 션님, 롤님, 신우님, 해피님, 이루리님, 호엥엥님(오늘의 원씽 순) 모두 함께해서 너무 반갑고, 고맙고, 유쾌하고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많이 남겨본적 없는데 제 마음이 가는데로 쓰다보니 장황하게 길어졌네요. 어쨌든 자모님께서 응원해주신 멘트처럼 경제적 자유를 이루실 “한가할 틈이 없게 발로 뛸테니 집좀주3조” 조원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꼭 경제적 자유를 이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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