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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23년도에 아무것도 모르고 집을 샀었고, 생각 별로 안하고 있다가 이번 년에 전세만기가돌아왔고 전세를 놓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참에 부동산 공부를 제대로 해보자 해서 검색하다가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열기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후회가 마음 깊이 생겨났고,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아..집을 사기 전에 알게 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은, 사실 별 생각 없이 시작을 했기 때문에 배움의 기대를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배우고 싶다’ 라고 하는 수준도 못 미쳤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들으면 들을수록 배울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4강 강의를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은 사실 복기를 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집을 사기 전에 천장을 봤나… 천장을 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사실 전세를 내놓기 위해 다시 한번 구매 했던 집을 찾았는데, 그 베란다 천장 배수관 크랙이 보여주신 사진처럼되어 있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습니다. 아..그건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부동산 사장님과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집볼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것을 봐야 하는지, 전세 세입자에게 집 뺄때 날짜 지정하지 말라는 부분을 명시해야 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부동산 사장님 만을 믿으면 안되구나..하는 것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매물 임장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디테일하게 녹음본까지 들려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저렇게 따라하면 되겠구나 생각하며 그 부분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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