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00조 두루 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두루입니다.

 

오프라인 강의 까지 듣고 왔는데 강의후기는 어떻게 보면 많이 늦었네요.

아무래도 시간을 내는 것이 한정적이어서 오프 강의 때는 늦게 도착하기도 하고 

Q&A 타임에 또 일찍 일어나서 아쉬웠는데요.

 

그리고 처음 뵙는 분들이 많다 보니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도 오프라인 때는 아쉽네요.

 

다음 번엔 이야기도 많이 해보아요^^

 

월급쟁이부자들의 강의를 많이 들었고 열기도 재재수강인만큼 새로운 내용을 배운다기 보다는 

제 스스로를 가다듬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배우려는 태도를 늘 가지고 강의를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분명히 알았던 내용임에도 구축 베란다 확장한 집에 단열공사 되었는지 체크 하는 것이 

왜 새롭게 느껴졌는지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태도 부분에서 좀 많이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우선 투자에서의 문제는 현재 안팔리는 지방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급지인데다 입주장 때 아무래도 세가 낮게 끼어져 있다보니 매도가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찾으려는 노력보다는 어쩔수 없다고 기다리고 있었음이

조금은 반성이 되더라고요.

 

물론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노력들을 다하고

안고 가자는 식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고민하고 있던 부분인데요.

좋은게 좋은 거지 하고 넘어가고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에너지에 대해서도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부정적이게 되었구요.

 

하지만 그러다 보니 모든 일이 두루 뭉술하게 갈등도 없이 이맛도 저맛도 없이 가고 있는데요.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 명확하게 말하고 넘어가는 것.

 

결국 좋은 게 좋은 거지는 누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제가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의 마지막 보너스 강의도 좋았는데요.

사실 좋았다고 하기에는 민망한 것이 이전 강의에도 똑같은 내용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학습이 학에서 끝나면 안된다고 말씀하듯이,

과연 내가 몇개월 아니면 수년동안 올바르게 습을 했나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기회에서 더 좋은 만남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주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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