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후기

새로운 일을 하고 싶었다. 

부동산 투자는 투기다. 

열씸히 일하면서 벌어 들이는 수익으로 삶을 즐기고 살아 가는게 바르게 살아가는 인생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집 빼고 부동산이 가격 상승하는 걸 보고 뭐지? 내가 이렇게 피땀 흘려 벌어 들이는 월급이 내 노후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동산도 공부하면 될까? 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를 듣고 인생에서 가장 큰 돈을 써야하는 내집 장만을 하면서 부동산 2~3곳 들러 거주하던 곳 인근 아파트를 덥석 구매하였던 나의 과거를 복기해 보았다.

강의를 들을수록 기억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깜빡깜빡하고 노안 이슈가 있고, 아이들도 챙기고, 집안일도 해야 하고 바쁘게 한 달을 보낸다.

강의를 들을수록 일 집안일에 피곤해 하고 지쳐 있던 나 자신의 생활의 습관이 바뀌면서 에너지가 생겨 삶의 활력을 갖게 되었다.

내향형인 제가 강사님 들의 걸어가신 길을 따라 갈 수 있겠지요?

계획한 90일   습관화 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 월부 안에서 쑥쑥 자라 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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