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월부월백 애드센스 기초반 - 월100 블로그 만드는 첫 시작
선한부자오가닉, 아나브

저는 1월달 오가닉님 첫 강의부터 쭉 들어온 수강생 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잘 따라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첫 째는 컴맹이고 둘째는 처음으로 접해보는 애드센스 혹시라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나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주이교대라는 근무상태에서 퇴근시간을 이용해서 잘 배워낼 수 있을지에 대한 저 자신에 대한 의심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나 저의 노동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면서 자동화 수익에 대한 갈망도 같이 커져 나갔습니다. 이젠 40대중반의 나이로 아이 셋을 키워야 하는 워킹맘 으로써 제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더 잘 돌볼 수 있다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가닉님의 강의는 진짜 다 떠먹여 주는 강의였습니다. 하나도 못알아 들을 줄 알았는데 알아듣고 따라하는 저 자신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분명 컴에 대해서는 왕왕왕 초보이거든요.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두번째 강의도 듣고 싶다는 욕심에 또 지원하게 되였습니다. 두번째 월부월백기초반 단톡방이 만들어져서 초대받는 그날 저의 첫 애드센스 계정도 승인 받았습니다. 그날 기쁨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어요. 이제 됐다 이젠 글만 잘 쓰면 수익이 난다는 생각이 저를 너무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가오는 현실의 매를 맞았습니다. 아무리 글을 쓴다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해도 수익은 0.01달러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가닉님 강의에서 급해하지 말고 포기만 하지 말라는 말씀이 자꾸 생각나기도 했던 때 였습니다. 저는 저만의 속도로 끝까지 밀고 나갈것이고 파렛토법칙처럼 언제간 8대2의 법칙이 저한테도 생길거란 믿음으로 끝까지 버티겠습니다. 지금은 컴퓨터앞에 앉았는 한시간이 1분처럼 너무 금방 지나갑니다. 한번 시작하면 2-3시간은 금방이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정말 재미있어서 좋아서 하는 일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도 하면서 혼자 저 자신을 ‘잘했다’ 고 ‘넌 잘 할수 있다’ 고 다독거려주기도 한답니다. 오가닉님의 끈기 저도 꼭 배워서 성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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