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1기 6개월안에 아파트1채 투자하조 정쩡이] 4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정쩡이입니다.

25.3월 서투기 마지막 4강은 주우이멘토님께서

실제투자경험을 많이 많이 말씀해주시면서

어떻게 서울 수도권에서 실전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진짜 알고 있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들을 수 있었던

서투기 마지막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신 주우이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A구 & B구

서울 내에서 3급지로 구분되는

두 개구에 대해서 다시 한번 머릿속에 긁는 시간.

A구는 임장지로 두 번 다녀왔던 지역이라

어느 정도 생활권 특징과 단지 선호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지역인데

이번 강의를 통해 멘토님과 생각을 얼라인하며

내가 지역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잘 알고 있는 것인지

투자 우선순위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에 대해

맞춰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구는 앞마당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회사를 다니며 나와바리(?) 느낌으로 알고 있는 지역인데

투자자의 관점으로 입지특징과 단지 특징을 비교하며

해당 구의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2. 매물임장의 중요성

요즘 서울 시장은 여러가지 규제들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매수자들과 매도자들 사이에 눈치싸움이 연속되고 있는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매임을 할 때 부동산사장님들은

투자자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실입주자와 투자자들이 가끔씩 매수를 한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매임을 하기 어려워지는 시장이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스스로도 내가 지금 당장 매수할 수 없는데

집을 보여달라고 하기가 마음이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멘토님께서는 우리는 정말 언젠가는 매수할거고

그때 되어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하기때문에

현재 앞마당을 만드는 이 시기에

매임을 진행하여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를 해주셨습니다.

임보를 잘 쓰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결론 부분과 내가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고

봤던 매물들 중에 1등을 뽑고 넘어 가는 것이

반마당이 아닌 진짜 앞마당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3. 포기하고 싶을 때..

멘토님께서 마지막 부분에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투자를 우선순위로 놓고  

우리는 유리공(가족, 건강)을 챙기며 고무공도 챙기며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과정에서 행복을 찾는다는 것이

아직도 저에게는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인데

아마도 명확한 목표와 의미를 아직 찾지 못해서

헤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 마음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길 바라며…

- 적용할 점
1. 서울 앞마당 넓게 펼쳐놓고 비교(5분위시세표)
2. 갈아타기 또는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가기위해 투자코칭
3. 실준반 수강 → 임보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