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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저 / 김윤수 역
읽은 날짜 : 3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신용 #그릇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책에서 얻은 점
1.책 총평 : ‘각자 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최종 목표 금액과 돈과 어울리는 방식이 일맥상통하는가. 목표 금액에 맞는 행동을 취하고 있는가.
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2.one message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3.one action :
최종 목표 금액에 맞는 그릇이 되려면,
내가 정한 투자 기준이 돈에 의해 변경되지 않아야 한다.
*투자 기준 (저환수원리) 잊지 않기
✅인상 깊은 구절
시작 -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 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고금리를 붙인 이유는 자네에게 신용이 없기 때문이야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 거야.
(깨) 가계부를 보면 월급 들어온 날 지출이 많음. 돈이 있음 쓸까 말까 생각하게 된다ㅜ 충동적 소비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선택 -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실수를 저질러놓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네처럼 날씨나 기온 탓이라고 해버려.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몇 번이나 다시 저지르지
경험 -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깨) 한 번의 대박을 바라면 안된다.
거울 -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깨) 돈이 많으면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로또 당첨자 근황을 보면 불행이 된 사람이 있고, 전 삶과 다르지 않고 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돈이 넉넉하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도 있다. 그런 면에서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신용 -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책으로 인해 일어난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이 모든 말들은 나를 괴롭게 만들었다.
리스크 -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아. ‘무조건 해라’ , ‘좋아하는 걸 해라’ , 이건 하나의 진실이지. 하지만 이 말들은 사물의 한 면만을 말하고 있어.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려야 해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깨) 아무것도 행동하지 않아 변함이 없는 자체가 리스크 이다.
종잣돈은 있지만, 아직 투자하지 않는 나. 이거 자체가 리스크
(적) 4월 투자 실천에 옮기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배트를 많이 휘두르자(물건 많이 보기)
소유 -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그 사람의 과저.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 가 더 중요하지.
여기서 핵심은 설령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야.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실용이 된다는 걸 잊지 말게. 물론 여기서 결과까지 좋으면 나무랄데 없어
오판 -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항상 하는 생각이 있네만,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하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실제로 이 속담의 참된 의미를 뼈저리게 이해하는 시점은 대체로 일이 벌어진 뒤야. 후회할 때라거나 넘어진 뒤라거나…
성공을 확신하다 보니 말이나 행동이 점차 대단해졌거든요.
그 때의 감각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모처럼 커다란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뭐든 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강했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손해를 보는 듯한 강박관념에 휩싸였고요.
그 결단은 저 혼자서 내렸습니다. 저의 새로운 계획은 3호점과 4호점을 동시에 개업하는 것이었죠. 그리고 은행에서 2억 원을 대출하기로 했고요. 나중에 이 이야기를 했더니, 두 사람 모두 깜짝 놀라더군요. “그렇게 자기자금을 고집했으면서!” 하는 놀라움이었을 겁니다.
(깨) 처음 정했던 창업의 규칙을 돈에 의해 바뀌게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함. 돈 앞에서 욕심이 무섭다.
나중엔 창업 콘셉트도 바꾸게 됨
느긋하게 자기자금이 모이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오히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자기자금에 레버리지를 걸어 크게 승부수를 던져야 할 때라고 생각했죠.
처음에 했던 말과 아주 다르군. 그건 알고 있었나?
돈을 벌고 가게 실적이 쌓일 때마다 다루는 돈의 액수가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 따라서 2억 원 대출은 금방 갚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깨) 돈의 크기가 커질수록 조급해진다.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오만해
파멸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면은 정말 순식간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릇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것이냐, 그대로 계속 할 것이냐로 스스로 선택지를 좁혀버렸어.
타이밍도 잘못됐고,물건의 가치도 잘못 봤어
(깨) 크림 주먹밥은 유행 상품이었고, 사업을 무리하게 늘리는 타이밍도 맞지 않았다.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물건의 가치를 보는 안목이 중요하구나.
누구나 나약한 면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야. 하지만 돈이 없어도 웃으며 지내는 사람도 있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있고.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한 가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기
그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렸지. 자네는 판단을 잘못했다고 했지만, 그 경험은 자네가 장차 판단을 내릴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거야.
(적) 복기가 중요
사람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모으로 해야 한다네. 그 점만큼은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똑같아. 그러니깐 지금 당장 뛰게나!
에필로그 -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나는 이것이야말로, 돈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이라 생각한다.
그는 단지 돈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대신, 먼저 우리가 돈과 어울리는 방식을 돌아보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거기에 진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이 말은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그릇이 작으면 어쩌다 우연히 큰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결국 모조리 나가버리고 만다.
‘나는 자에게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고 돈 때문에 가정이나 사랑,우정이 깨질 수 있다는 불안감. 돈을 얼마나 가졌는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여겨, 결국 돈보다 중요한 가치는 전혀 보이지 않게 되는 두려움.. 그 모든 것들이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책 속에서의 벤치마킹(BM)
최종 목표 금액에 맞는 그릇이 되려면, 내가 정한 투자 기준이 돈에 의해 변경되지 않아야 한다.
*투자 기준 (저환수원리) 잊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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