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 선생님 감사합니다.

월부에 들어와서 두번째 강의 입니다. 

재테크 기초반을 시작으로 두번째 강의를 열반기초반을 들었어요~!! 

부동산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맞나?" 

과연 나같이 평범하고 돈도 없고 부동산 지식은 하나도 없는 사람이 가능한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데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들으면서, 

마치 일타 강사님의 강의 처럼 부동산의 공식을 착착 설명해 주신 것 같아서 

아 나도 해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물론 생각이 들었다고 해서 완벽히 자신감이 뿜뿜한 건 아니지만요 ㅎㅎ )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공식이 있는 줄 몰랐던 제가 흐름도 볼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집을 구매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좀더 봐야 하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영수증을 잘 챙겨야 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고 미리 알게 되어 나중에 실수 하지 않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재테크 기초반과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아주 조금 부동산에 가까워졌습니다.

전혀 부동산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고, 그건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기 때문에

저의 일이 아니었거든요 

혼자는 가기 어려운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월부 안에서 성실하게 배우고

익혀나가고자 합니다. 

100 중에 50을 이해하더라도 저의 성실함이라는 장점을 무기 삼아 가보고자 결심이 섰습니다. 

( 사실 이 강의를 끝으로 도망가려고 했… 으나 결국 실준반 등록 완료 했어요! ) 

함께해 주신 조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실제 본인의 경험담 나눠주신 자음과 모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음과 모음님이 단톡방에 들어오신다는 소식에 회사에서 일하다 말고, 

질문 준비해서 두번째고 올려서 답을 주셨는데요~ 

제가 처음 임장지역을 어디로 골라야 할지 너무 막막했으나 정말 명쾌하게 집 근처로 하면서 

임장의 스킬을 쌓아가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4월부터는 돌아다니고 또 돌아다녀서, 제 주변을 내 앞마당으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자자자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