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마감임박] 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scratch
p23.경제적으로 실패하였다면 저 아래 낮은 곳으로 내려가라 체면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그 체면에 ‘흠집을 내라scratch’
#인생은 자전거
p27.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p27.그렇게 삶에 질질 끌려다니며 제자리를 맴도는 사람들이여. 이제는 그 삶을 정면에서 바라보아라. 비겁하게 외면하지 말라. 그 삶이 자랑스러운가? 이제는 그 삶에 대해 분노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중략)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당신의 현재 삶에 대해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No!’ 라고 말하라. Say No!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중략) 당신이 스스로의 삶에 대한 태도부터 바로 세우지 않는 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하면서 당신을 한심한 사람으로 매도하고 독설을 퍼붓는 사람이다.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p29. 용수철처럼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당신의 삶을 이 거친 세상에서 우뚝 홀로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피 튀기듯 노력하라.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p35.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중략)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기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p36. 피터 드러커 역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럼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p40. 뿌리를 살려두는 한 잡초는 다시 살아난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중략) 즉,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해야 헤쳐 나가는지를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아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p41. 내가 당신하고 다른 점은, 나는 누가 시킨 일이건 아니건 간에 일을 해결할 능력 배양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능력 배양은 언제나 일과 후에 있었으며 노는 날이라곤 거의 없이 삼십 대를 보냈었다.
p44. 내가 문제 해결을 위해 꽤 오랫동안 사용하여 온 것은 꿈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식 상태에서 미인식 영역을 건드리는 방식이다.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p46. 가난을 일찍 경험한 사람들은 가난하였던 생활 수준이 출발점이었기에 그곳으로 언제라도 ‘되돌아가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일이 잘못되어 갖고 있던 것을 모두 다 날리는 실패를 당하게 되어도 제로 점으로 ‘되돌아가’ 재출발을 할 줄 안다. (중략) 제로 점에서 출발하였던 경험이 없는 그들에게 있어서 제로 점으로 가는 것은 ‘되돌아’ 가는 것이 아니라 개척하여야 하는 미지의 불안한 공포로 비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들은 실패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실패 자체를 너무 두려워하다 보니 되는 일도 별로 없게 된다.
p49. 낮은 곳에서의 삶을 체험하여야 나중에 경제적 문제에 부딪혔을 때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음을 나는 지금도 믿는다.
p51. 그 체면에 “흠집을 내라scratch”. 출발점을 저 낮은 곳에 다시 “그어라scratch”. 당신이 놓치려고 하지 않는 생활수준이라는 것을 “지워 버리고scratch” 새로운 “출발점scratch”에서, “무에서from scratch”, “근근이 살아가면서scratch along” “돈을 모아라scratch up”. 그러면 “돈scratch”이 쌓이게 된다. 이것이 실패로부터 탈출하는 비결이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말라
p54. 결국 절망감, 고독감, 외로움, 열등감, 상황 도피, 삶의 기준 상실, 그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자살을 생각하였고 그것이 거듭 실패하자 “이 좆같은 세상에서 이왕 살아야 한다면, 내 팔목에서 쏟아진 피보다 더 진하게 살아 보자”고 결심한다. 그리고 은연중에 “피보다 진하게 살자” 가 나의 좌우명 비슷하게 자리 잡았다.
p55. 로버트 슐러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일지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한다. 떨어지고 있으므로 하늘을 향해 날아볼 수는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p57. 우리는 왜 절말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중략)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적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 된다. (중략)그러므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중략)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중략) 이미 그렇게 몇 년째 살아왔음에도 변화가 없다면 당신은 그저 삶의 번호를 잘못 찍는 바람에 길을 잘못 들었을 뿐이다. 그 잘못된 길에서 절망하지 말고 빨리 깜빡이를 켜고 길을 바꾸어라. 내 말을 믿어라. 거기서 새 삶이 무섭도록 빠르게 달려온다.
p58.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p60.시대와 상관없이 절망의 골짜기는 언제나 깊이 파여 있었고 그 골짜기 위의 하늘은 언제나 회색빛이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p65. 사람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하다가도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은 “건강이 최고다”라는 말에서 피난처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 노력의 결과가 즉각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기에 기쁨을 즉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략) 사람들이 노력을 열심히 하지 못하는 이유 역시 비슷하다. 몇 개월을 열심히 해 보아도 수입이 즉각 느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알아준는 것도 아니다. 가시적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결국 싫증만 느끼게 된다. 첫째,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다.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둘째, 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 자기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넷째, 긴장감을 잃지 말라. 긴장감이 있다면 싫은 것을 오랫동안 억지로 하여도 탈이 나지 않는다. 결국 모든 것은 당신 정신 상태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식으로자기 자신에게 배수의 진을 치라는 뜻이다.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p68.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라. 틀림 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중략)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p142. 사람들이 내 게 웬 책을 그렇게 읽느냐고 물을 때마다 내가 준 대답은 “내가 경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내가 자기도취에 빠진 것은 아닌지, 내가 똥 묻은 개인데 겨 묻은 개를 탓하기만 하는 건 아닌지, 내 눈 속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 속의 티끌만 보는 것은 아닌지, 내가 제대로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 등등이 불안하다 보니 확인을 받으려고 읽는다.”는 것이었다.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셋째, 실수하지 말라.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하지만 당신이 익히 알고 있다고 믿는)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해라.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효율성은 언제나 당신의 지식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훌륭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과의 사이는 불과 한 발자국의 차이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과 어리석에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발자국이 아니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p153.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진짜 부자들이 일찍 은퇴하는 것을 본 적 있는가? 환갑이 아니라? 70세, 80세, 아니 건강이 허락하는 한 죽을 때까지 일에서 손을 완전히 놓지 않는 사람들이 부자들이다. 일하는 것이 재미있어 죽겠는데 은퇴를 해? 그것도 젊어서 돈을 벌어 놓은 뒤 은퇴를 해?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일이 재미없다는 뜻이다.
p155.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가 잘하는 과목은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만 잘 못하는 과목은 정말 지겨워한다. 무엇인가를 잘하면 재미를 느끼기 마련이고 잘 못하면 재미고 뭐고 없지 않겠는가. 즉, 재미를 느끼느냐는 것과 잘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데에는 비례 관계가 있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일을 재미나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p157. “세 번은 질리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 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 번째는 재가 잡힌다.” 재가 잡힌다는 말은 일에 리듬이 생겨 묘미가 생긴다는 말이다. 즉, 피곤을 가져오는 ‘노동’이 더 이상 아니고 재미를 느끼게 되는 단계인 ‘일’이 되게 된다는 말이다. 당신이 하는 것이 ‘노동의 파편’으로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언제나 ‘노동의 노예’로 남아 있게 되고 평생을 돈에 휘어잡힌다. 두렵지 않단 말인가!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재가 잡히는 수준이며, 그것이 투자보다 우선한다는 이 가르침을 잊지 마라.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p62.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p66. 성공한 자들은 어떤 일이 잘못되면 그 책임과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다. 절대 세상 속에서 핑계를 찾지 않는다는 말이다. (중략)세상이 원하는 자세로 일하는 태도는 뼛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인식에서 나오는 것이며 눈앞의 홍당무가 탐이 나서 나오게 되는 행동과는 그 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중략) 이제 무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Integrity -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p67~68. 인테그리티를 정의할 때 대부분 첫 번째 정의에 주목하고 인용한다. 나는 두 번째 정의 ‘인테그리티란 분열되지 않고 완전한 상태’에서 인테그리티를 해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인간에게 분열되지 않고 완전한 상태란 무엇일까? ‘생각과 가치관, 말과 행동’이 따로 놀지 않고 일치하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상태인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테그리티한 사람은 일관성이 있다. 인테그리티가 꼭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도덕적, 윤리적 원칙을 내포하는 것은 아니다. 그 시대나 문화에 부합하지 않는 신념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도 충분히 인테그리티할 수 있다. 결국 인테그리티란 (시대와 문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자신이 옳다고 믿거나 생각하는 것을 말과 행동을 통해 일관성 있게 실천하는 것이다. 인테그리티를 완벽하게 실천하며 살아가리란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꾸준히 추구해야 할 가치이다. ‘I can do it 할 수 있다’는 자기의 희망일 뿐이고 ‘I am able to do it 할 수 있는 실행 능력이 있다’가 아님에도 이를 동격으로 믿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지능과 선도력 보유 여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Integrity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선택하여 배우는 것이라는 뜻이다. 머릿속에서 옳다고 믿는 좋은 자질들은 모두 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우리 것이 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서 Integrity를 얻게 된다는 사실 말이다.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p69. 받는 대가가 얼마이므로 그 이상을 하게 되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바로 그런 생각이 가난으로 가는 고속도로행임을 명심하라. 그 당시 내가 알게 된 원칙 몇 개: 남들이 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 절대 오늘의 이득에 눈이 멀면 안 된다는 것, 부자들은 끼리끼리 산다는 것, 한 명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 주변의 모든 부자들도 언젠가는 내 고객이 된다는 것.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p88. 그러나 이 세상에는 벌레를 찾아 낮게 날면서도 자신이 높게 날고 있다고 착각하는 갈매기들이 넘쳐 난다. 그 갈매기들은 그 착각 때문에 위선자들로 전락하고 만다. 나는 그런 위선자들 가운데서 능력 있는 프로를 보지 못했다. 나는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삶에 대한 자존심 때문에 낮게 날면서 벌레부터 먼저 잡아먹자고 작심을 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프로다. 월 스트리트 금융기관들에서 신입 사원 면접을 볼 때 지원 사유를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답하면 모조리 불합격이다. 돈을 벌고 싶어서라고 말하는 사람만 합격된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배고픈 갈매기는 높이 날려고 해도 기운이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한다.
p89. 그것은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 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그러한 지식을 얻으려는 노력으로 나는 신문을 많이 본다. 수많은 기자들이 사방에서 수집하여 활자화하는 정보들은 내게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 그러나 그들이 지면을 통해 알려 주는 정보 모두를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내가 읽는 여러 종류의 일간지와 경제지들 중에서 매일 어느 하나를 택하여 우선 경제란부터 상세히 본다. 경제 흐름을 알려 주는 모든 기사는 정말 놓치지 않는다. 일등석 승객들은 일차적 관심이 경제이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삼등석 승객들은 일등석의 넓은 좌석을 부러워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p91.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일을 하고 보수를 받았다면 그 노동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돈이 되는 시간’은 그 시간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크로노스가 될 수도 있고 카이로스가 될 수도 있다. ‘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중략) 부자는 세상에서 받는 대가를 크게 함으로써 될 수도 있지만 세상에 지불하여야 하는 대가를 적게 함으로써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살아가면서 세상에 지불하는 대가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이 돈을 받고 해 주는 일들’에 대하여 당신이 알고 있다면 지출하는 비율이 줄어들어 주머니에 남는 돈이 늘어나게 된다. 일과 관련된 책들은 솔직히 재미는 없다. 하지만 재미가 충만한 책들만을 읽는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수는 있지만 돈이 되기는 어렵다. 재미없어 보이는 지식들을 위하여 ‘돈이 되는 시간’을 먼저 투자하는 사람만이 크로노스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있다. 그래도 인생은 즐기며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고? 장담하건대 당신이 재미있는 것만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삶 자체가 조만간 재미없어질 것이다.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p110. 하지만 그 기쁨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에 따라 잠시뿐이며 그 어떤 성공이건 간에 결코 행복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목표가 성취되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뿐이지 그 성취감이 행복과 동의어는 아니기 때문이다.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당신이 돈을 얼마나 벌든 간에 삶에 변화가 없고 뿌듯함이 없다면 결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받는 쪽에다 변화의 방향을 두고 있다면 그 대가 자체보다는 변화의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 관심을 두어라. 그렇게 하면 행복감과 뿌듯함을 매일 맛볼 수 있고 돈은 저만치에서 뒤따라오게 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비록 당신은 돈이 뒤따라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정말인가 의심하면서 자꾸 뒤를 돌아보고 싶겠지만 내 말을 믿으라. 내 귀에는 그 소리가 너무나 또렷하게 들린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이미 살아 보았기 때문이다
#LIFE와 LIVING
p114. 가장 바람직한 인생은 이처럼 Living 속에서 Life를 추구하며, 이 둘의 구분 없이 살아가는 인생이 아닐까 싶다. 중요한 사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Life는 Living에서 얻은 돈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다. Living이 나무의 뿌리와 줄기라면 Life는 열매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뿌리도 없이 Life에 너무 치우치게 되면 Living이 흔들리게 된다. 내가 조언할 수 있는 것은, 부자가 되어 가는 단계에서만큼은 Living과 Life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완벽하게 잡으려고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일단은 Living에 신경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라(이것을 나는 일용할 양식부터 먼저 구하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래야 뿌리가 깊고 굵게 박히며 비바람이 쳐도 열매가 맺는다. 자신이 원하는 Life를 갖고자 한다면 우선은 Living에 충실하면서 돈부터 모으라는 말이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p151. 별도로 독서 시간을 정해 놓기보다는 시간이 생길 때마다 책을 펼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멍하니 앉아 있거나 휴대폰을 두드리며 게임에 몰두하지 말고 항상 책을 갖고 다녀라. 책이 없으면 차라리 잠이나 자라
1.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라(맞다. 하지만 돈이 없다면 도서관에 가라)
2.같은 테마의 책을 여러 권 찾아 읽어라(맞다)
3.책 선택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맞다)
4.수준에 맞지 않으면 무리해서 읽지 말라(맞다)
5.중도에 그만둔 책이라도 일단 끝까지 훑어보라(책에 따라 다르다)
6.속독법을 몸에 익혀라(속독법을 알면 좋다)
7.읽는 도중에 메모하지 말라(반대한다)
8.책 안내서에 현혹되지 말라(맞다)
9.주석을 빠뜨리지 말고 읽어라(글쎄다)
10.읽으면서 끊임없이 의심하라(책에 따라 다르다)
11.새로운 정보는 꼼꼼히 체크하라(맞다)
12.의문이 생기면 원본 자료로 확인하라(뭘, 이 정도까지….)
13.번역서가 난해하다면 오역을 의심하라(맞다)
14.대학에서 얻은 지식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맞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삶을 대하는 자세인 것 같다. 처음에는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라는 방법론을 말하는 책이라 생각했지만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한’ 것은 부록일 뿐 결국은 우리가 원하는 삶을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 저자의 경험과 통찰력으로 말해주고 있다고 느꼈다.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이 세가지인데, 저자는 어떤 일이든 그것의 원리를 공부하고, 독서하고 자기개발을 통해 돈이 되는 시간을 쓰고자 하였다. 끈기 있게 어떤 행동이든 책임을 지고 시간을 썼다는 것에 사실 읽으면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그리고 독서의 꾸준함은 필수 요소라는 것도 깨달았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는 나중일이겠지만 당장은 내가 책 속에서 얻을 간접 경험과 지식들이 매우 많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부동산 투자가 재미가 없다면? 내가 왜 그렇게 느끼는지 적어보고, 해결책을 찾을 것. 재미를 느끼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62.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댓글
말라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