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0기 25조 엠엠킹] 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엠엠킹 입니다.

조금 전, 최임을 튜터님과 과제 게시판에 제출했고 몸은 피곤하지만.. 이 감정을 남기고 싶어 후기를 작성합니다.

우선 강의에서는 선배강의를 통해 먼저 간 선배들은 어떻게 고민을 했고 

앞마당이 늘었을 때 어떻게 관리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에서의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어느덧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허씨허씨 튜터님의 가르침 아래 고민 많던 결론 파트 양식들도 하나씩 반영하며 결론 부분을 채워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각 강의에서 나온 내용들과 튜터링에서 피드백 받은 내용을 채우고자 노력한 한 달 인 것 같습니다.

29기 실전반에서 저는 개인적인 이슈로 조원들을 만나는 첫 날 과정종료를 결정하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 후 3개월 만에 맞이한 강의에서는 한 걸음 내려두고 조급하지 않게 할 것을 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저의 30기 실전반 원씽은 후회없는 한 달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시간 내에 최선을 다했고 지난 24년 1월 이후 시작한 투자라이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했습니다.

집계하고 보니 255시간을 투입했습니다. 가장 많은 임장 횟수, 가장 많은 매물임장, 그리고 매 순 간이 새로운 챌린지 였고 극복하는 재미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매 순간 임계점과 천장을 깨려고 노력했고,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자주가족님의 강의 말미 눈물의 의미는 참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고생하셨던게 느껴졌고, 수도권에서 서울로 갈아타기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고 살아간 덕에 청약으로 내집 마련을 했고, 몇 시간이 지나면 공동명의를 신청하러 갑니다.

27년 투자 1호기를 위한 여정도 느리겠지만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한 달 동안 배려해 준 와이프에게 가장 감사하고, 늘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허씨허씨 튜터님 감사합니다.

짱2조장님과 부조장이신 댕이님 육이님 코농님, 멜님, 룡님, 안나님, 그리고 환이님 우리 비타민즈 덕분에 큰 힘을 얻고 끝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너무 소중한 투자 동료들을 얻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