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업] 3월 독서후기 _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명확한 목표 = 비전보드

• 명확히 설정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에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자신의 목적지를 알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중 누가 목적지에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도착할 확률이 높을까? 당연히 전자가 아닐까?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사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 당신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그 목표를 종이에 적어두었는가? 인생의 목표를 종이에 기록한 사람과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 너바나님 열기때 비전보드를 강조하신 내용이 생각나는 구절들. 비전보드는 만들 때는 만들어야 하니까, 과제니까,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책을 통해서 다시 왜(WHY) 비전보드는 만드는 것인지를 인지하고 어떠한 내용들이 들어가야 하고 그 순서가 어떻게 채워지는지 다시 생각해보면서 비전보드를 점검할 수 있었다.

#노후자금

• 매일 똑같이 300만원을 번다고 해도, 자영업자가 버는 300과 임차인으로 둔 임대인이 버는 300만원은 질적으로 다르다는걸 기억해라.

   

→ 내가 지금 부동산 공부를 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기. 질적으로 다른 부를 이루기 위해서.

#깨진 항아리에는 아무것도 담을 수 없다.

• 기획업무를 맡은 직원으로서 내가 가장 먼저 한 것은 재무재표를 분석하는 일이었다. 손익 계산서를 분석해서 현재 회사의 비용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을 기획했다. 또 수익을 늘리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기획했다.

• 물론 지출을 줄이는 것보다 수익을 늘리는 것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께진 항아리는 아무리 물을 갖다 부어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 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 부의 그릇을 가진 자가 부를 담을 수 있다. 꾸준히 부의 그릇을 키워나가자.

#투자하기전 물어야 할 질문

• 이 투자로 어떤 손해가 일어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가? -리스크대비
• 이 리스크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리스크대비
• 이 물건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전할 수 있는가? -원금보존
• 이 물건이 수익률이 내가 목표로 하는 수익률에 부합하는가? -수익성
• 이 물건은 매도할 때 다른 사람이 바로 받을만큼 매력적인가? - 환금성

• 투자를 시작하기 전, 얼마으 돈을 벌 가승성이 있다는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절대 잃지 않겠다는 투자 원칙을 지킬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길 바란다.

   

→ 이번 열중때 게리롱 튜터님의 1강이 생각나는 근.본.원.리. 몇십년 전인 책인데도 중요한 핵심 내용은 다르지 않다는 점이 놀라웠다. 열반 기초때 너바나님께서 클래식한 강의를 말씀하셨는데, 이 책에서도 그렇게 담겨있다는 걸 알고, 투자금과 부동산 시장의 규모만 바뀌었지 본질을 바꾸지 않았다는 걸 검증(?)해볼 수 있었다. 멘토를 보고 나아가자.

→ 책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멘토 너바나님 칼럼 읽자!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 한 권의 책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가지라도 배우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책은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 목적을 되새기면서 여러 투자서를 읽어보자.
• 매달 5만원 정도를 책을 구입하는데 투자하길 권한다. 책은 가격 대비 가장 효율적인 투자처다. 지인과의 술자리, 쇼핑등에 돈을 쓰는대신 이를 투자서 구입에 지출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 가급적 제가 쓴 칼럼들을 모두 출력하셔서 두번은 밑줄을 그으며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 매일 꾸준히 카테고리 별로 독서하면서 균형있게 성장하자. 특히 너무 많은 것을 BM하려다가 번아웃 되지말고, 한달에 4권 , 단 1가지씩이라도 BM 포인트로 명확히 인지하면서 바꿔나가기. 한달에 4번, 12개월이면 48개 → 48개의 BM포인트로 습관을 바꿔나간다면, 나비효과에 복리효과를 더한것 처럼 분명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다.

#한발자국 내딛기가 힘들 땐

•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포기하고 싶어 하는 지점에서 선택으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바로 이 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내가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은 다른 누군가도 힘들었던 지점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똘똘한 한채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팁

• 실투자금이 적게 드는 아파트를 골라라 - 저평가
• 전세 수요가 높은 지역의 아파트를 골라라 - 환금성
• 주변에 향후 공급이 없는지 확인하고 골라라 - 리스크대비
•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좋다 - 환금성
• 역세권 아파트일수록 좋다 - 환금성
• 소형 평형의 아파트 일수록 좋다 - 5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