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레버리지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8조 앙포]

  • 23.12.0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레버리지 leverage

2. 저자 및 출판사: 롭 무어 지음

3. 읽은 날짜: 2023.12.01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적게 일할수록 부자가 되는 생산성의 비밀]


#포커싱

나는 ‘FOCUS’를 Follow one course until successful의 약자라고 생각한다. 우리를 산만하게 하는 모든것들을 차단하고, 적어도 30분에서 90분 동안은 한 가지에 집중해야만 최소한이 성과를 얻을 수 있다.


[Chapter2. -시간과 지식, 그리고 파트너쉽]


이처럼 다른 사람의 지식과 기술, 특히 당신의 분야에서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의 지식과 기술을 레버리지 하는 것은, 혼자 시행착오를 하면서 배우는 것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최고가 되기를 원하면 최고로부터 배워라.


[Chapter2. -노력을 위임해야 하는 이유]


변화에는 엄청난 비용이 든다. 인내하고, 배우고, 가장 중요한 것을 지켜라. 복리효과가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야한다.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는 당신이 그 일에 더 오래 머무를수록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역전 될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역전되게 하는 것이 레버리지다.


[Chapter3. 위대한 사람을 몰래 관찰하는 사람]


177p – 인적 네트워크는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다. 성공은 장기적인 관계와 신뢰로부터 출발한다. 그 관계로부터 레버리지의 크기가 결정되며, 성공은 당신의 비전을 지지하는 사람들과의 조화에 달려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회사에서 ‘아웃소싱’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책에서 나의 삶에 아웃소싱 할 점을 찾아보라는 구절해서 머리를 띵! 맞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웃소싱을 내 일상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

그리고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 인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계속 그 부분을 염두하고 살아갈 것 같다. 특히 회사를 다니면서 자신의 일을 모두 아웃소싱으로 맡겨버리고 다른 일을 하다가 발각이 되어 회사를 나가게 되었던 사람의 에피소드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사실 나는 그는 천재인가..? 라고 생각하였다. 나였어도 저자처럼 그를 더 유용하게 고용할 방법을 생각해 보았을 것 같다.

올해는 유난히도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내 업무에 그리고 회사에 너무 집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쉬엄쉬엄 하라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그 부분에 대해서 나 자신도 내 생각과 충돌을 많이 했던 한 해였다. 우연히 알게 된 월부세계에서 읽게 된 이 책들은 레버리지 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로, 일년 내내 과도한 업무와 씨름하며 또 한편으로는 놓지는 못하는 애매한 상황속에서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라는 고민에 빠져 있던 나에게, 시야를 다른 곳으로 돌려주고 생각을 환기 시켜주는 시기 적절하게 나에게 읽어야 한다며 과제로 와준게 고마운 책들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을 읽으며 바로 일상에서 레버리지 가능한 부분을 찾기 시작했다. 지난주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서도 얘기했듯이 많은 분들이 나와같이 직장에서 바로 적용한 것 같았다. 연차가 차곡차곡 채워지면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야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확인을 해야 속이 시원한 성격이어서 내가 너무 놓지 못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올해였는데, 이 책을 계기로 레버리지 하기 시작했다. 레버리지 하는 것이 각자의 자리에 책임감을 더 길러주는 것 같기도 하다. 나 또한 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고,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 덜 들어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지는 것 같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Chapter2. -자유의 두얼굴]

188p - 레버리지는 단 하나의 핵심 목표를 추구한다. 바로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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