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왜 시장은 늘 요동치는가??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the psychology of money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젤

읽은 날짜 : 4월 1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제학보다 중요한 심리학 #두려움과 욕심 #돈에 대한 의사결정은 심리에 따라 결정된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돈에 대한 의사결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경제학이 아니라 심리학이다. 복잡한 경제학의 법칙에 따라 의사선택을 하지 않는다. 시장은 늘 예상 밖의 행동을 보인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 제정신? (나에게 상식이 모든 사람에게 상식이 아니다)
2. 리스크와 행운 (리스크랑 행운은 늘 붙어다닌다. 하지만 리스크는 두려움을 행운은 욕심을 불러온다)
3. 시간 (복리의 마법)
4. 이성적인 사고 vs 편리함 (이성적인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결국 편한 것을 선택한다.)
5. 실제로 투자는 이렇게 한답니다 (저자가 실제 투자하는 방식을 솔직하게 소개합니다)
6. 미국의 소비 성향 (왜 미국인은 과소비를 하게 되었는가?)

각 파트별로 주요 내용은 블로그에 정리해봤습니다. :)

https://good-phd.tistory.com/104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돈에 대한 의사결정이 사람의 심리에 달려있다는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음.

아파트 임장을 갈 때 마다 사람을 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아파트 가격도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에 영향을 받기 때문. 

그래서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지에 따라 단지의 가격도 함께 바뀔 수 밖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의 움직임이 사람의 심리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어렴풋이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기 때문에 향후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함.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현재 찰리멍거, 워런버핏에 대한 책을 읽고 있는데, 책 내용에 대한 복습이 조금 되었음. 그래서 가치 투자에 대한 서적을 같이 보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