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56기 91조 세지온

안녕하세여 세지온 입니다 

저는 부동산이 그저 전문가들이 잘하는 그들만의 세상인 건 줄 알았어요. 아니면 돈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거나요.  

 처음 집을 매수 할 때도 그저 어른들의 이야기만 잘 듣고 오래 살 집을 고르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머리가 띵 했어요 상식이라고 하는데 3n년 살면서 PIR 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도 없고 찾아본 적도 없었거든요 

전세가 율 도 마찬 가지구요 이런 게 어떤 의미고 집을 사려면 이런 지표를 잘 살피면서 사야하는걸 전혀 몰랐어요 

옷 하나를 산다고 해도 이사이트 저사이트 하물며 중국사이트에 비슷한 상품이 나와있지는 않는지 비교하면서 사는 성격이라 ‘결정장애’가 있다고 놀림받는 성격인데 집 살때는 왜 그렇게 그냥 샀을까 싶어졌어요 

아이가 크면서 꼭 학군지가 있는 상급지로 이동해야하는 상황인데 정말로 많이 배우고 많이 돌아다녀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오늘 배운것중에 적용해야겠다 싶었던건 부담스럽지 않은 대출정도 랑 한강과 강남에 가까울수록 비싸고 투자가치가 있다라는 말이 였어요

 1억대출시  월50 이걸 잘 새기고 적정하게 대출을 받아서 가격에 맞는 집을 구해야겠어요!!!!! 

오랜만에 인강들으니 너무 재밌고 강의가 빨리 다 올라와서 좋은 매물을 구하는 방법을 배웠음 좋겠어요 !! 

끝까지 화이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