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내집마련기초반 56기 28조

본의 아니게 너무 오랫동안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면서 부동산, 내집마련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살다가, 

독립을 단행하면서 현실과 부딪히며, 그간 누구보다도 열심히, 긴세월, 직장생활을 하며, 그저 착실하기만 했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했고, 너나위님 천원 강의로 시작해서 유투브도 보고 했지만, 

내가 너무 모르다 보니 전혀 범접할수도 없는 딴세상 이야기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내가 무슨 부동산이냐.. ”하면서 반 포기 상태였는데, 

문득문득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시는 너나위님을 결국 다시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_러키비키!!!!  

정말 진심으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 모습은 늘 감동이었고, 

제발 내마기 들어보라고 하신 말이 계속 맴돌아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업듣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같은 것을 몇번을 들어야 하고, 한번에 아!! 하지는 못하지만, 

이번 수업은 그 동안 월부, 너나위님 강의, 책을 통해서 제 머리에 조각조각나 있던 내용들이 조금씩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고, 따라서 하기만 하면 뭔가 할수 있겠다는 묘한 기대감도 생기고 있습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열심히 듣고, 과제도 하고, 조모임도 하면서 하나씩 더 배우고, 실행하면서 

결국 멋진 계약서를 손에 쥐는 그날까지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때 저도 “너나위 이보거라” 꼭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