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더 까다롭게 봐야 한다”
이번 강의로 지방 부동산은 생각보다 훨씬 ‘정밀하게’ 봐야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저렴하다고 무조건 기회일 거라는 착각… 특히 구축은 그 착각의 대가가 크겠더라고요.
1.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빈 땅이 많아 언제든지 확장이 가능한 반면,
땅의 가치가 떨어진다
지방은 “지역별로 선호하는 동네가 정해져 있다”
부자들끼리 살고 싶은 곳에 모여 형성된 커뮤니티가 중요함
지방은 "그 동네"만 몰려 사는 경향이 강함.
그래서 지역 커뮤니티나 선호 동네 파악이 핵심!
전화임장, 맘카페, 호갱노노 카페 등에서
현지인 선호 동네, 아파트 리서치하기.
2. 아무리 신축이어도 “학군이 압도적이라면 구축투자도 가능하다”
다만, 그런 지역은 일부로 한정되어 있으며
구축투자 시에는 지역 내 TOP 학군지인지 여부가 중요
보통 그 지역의 대장은 외곽 신축이 아니라, 구도심의 신축
지역내 선호하는 학교, 학원가가 어딘지 먼저 봐야 함!
3. #신도시 느낌 #신규택지 #브랜드
눈에 보이는 분위기, 진짜 중요함
마트, 백화점, 브랜드, 신축, 상가 →
이런 것들이 주는 체감상 ‘느낌’이 실제 수요로 연결됨
직접 가서 동네 분위기 보라던 말, 100% 공감
지역 자체를 이해하고 선호도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수
4. 수도권 vs 지방 투자 요약
수도권 투자는 "시기"가 핵심
→ 가격이 저렴할 때 좋은 입지(예: 강남 근처)만 잡으면 성공 가능성 높음
→ 노력보다 타이밍이 중요
지방 투자는 "시기 + 단지 + 노력"이 핵심
→ 아무 단지나 하면 안 되고, 잘 선별해야 함
→ 단지 보는 눈과 노력이 필요함
지방 투자에 성공하면, 나중에 수도권 투자는 훨씬 수월해진다”는 말,
그리고 “지금 쌓고 있는 경험이 결국 진짜 자산이 된다”는 말이 특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중심지 구축보다 외곽 신축이 나을 수도 있다는 점도 굉장히 새롭고 흥미로웠고요.
무엇보다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명확해서,
강의 듣는 내내 흐름이 잘 잡혔고,
현실적인 조언들 덕분에 진짜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강 완강 고생하셨습니다!! 분임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