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6기 54조 프디카] 1주차 수강후기 : 끈기를 다짐하며 다시 나아가 보기

지난 방황?의 4개월을 뒤로 하고, 다시 재수강을 신청한 내마기 1강

지난 번과 같은 너나위님의 등장으로 1주차 시작!. 이번에는 열심히 듣자, 다짐도 해보고

• 지식과 상황 인식

[장기전] 

그래 부동산은 역시 장기전이지. 결국은 우상향 될 줄 알면서도 토허제로 들쑥날쑥 할 때 마다, 

이번 생엔 나의 아파트란 없는 건가 같은 한숨과 재규제 뉴스에 다시 생각하게 되는 
복잡함 따위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걸

[적기] 

PIR과 전세가율의 의미도 다시 돌아보고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

그동안 배워왔던 가치와 가격의 의미에 대해서도 되뇌어 생각해 보고

최상급지들은 상당히 올랐지만, 여전히 기회가 많이 남아 있는, 5개월 전과 같은 상황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가 살 물건은 결국 하나이니 “잘 고름”의 중요성

[인구] 

인구가 줄어도 좋은 곳은 몰린다는 진실. 
(학생수가 줄어도 최상위권 대학의 입시 열기가 낮아지지 않는 것과 같은)

[시장 요인]

화폐량이 증가하고 (금리), 향후 당분간 아파트 신축 물량 감소는 예견되어 있고 (공급),
대출 규제 정책은 여전히 유지 되는 시장 (기타 환경)

→ 터지기 전 폭풍전야 같은 느낌?, 지금! 공부하고 준비해야 될 중요한 이유들

→ 여전히 과거 폭등장 전고점 시세를 넘지 못하고 있는 아파트들이 많은 만큼 기회는 많다.

• 계획과 목표 설정

[전략 수립]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지난 세월과 현 자산 수준이 스스로 못 마땅하지만, 어떻하겠나.., 

지금이라도 고민해서 도전하는 게 다행이라 생각하며 다지고"

재수강 하는 김에 로드맵을 다시 설정해 보자.

[목표 설정]

열기와 실준에서 부터 배운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떠 올려 보면서,

(그래도 임장 다녀보면 신축 단지가 좋긴 하더라는 욕심은 다시 저 멀리 보내어 보고)

나의 목표는? 당장은 어렵겠지만, 우선 욕심 내어 보고 그리고 징검다리로 만들 곳을 찾아보는 과정,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곳은 익혀 가겠지.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이 시간들이 헛되지 않을꺼란 믿음으로 노력해 가보자

월부는 그리고 너나위님의 강의는 

마음 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내집마련 후에 이 후기들과 과제들을 돌아보며, 그 땐 그랬지 라며 추억으로 떠올려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1주차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