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도롱이다)

  • 25.04.0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5.03.09 ~ 2025.04.0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 지독하게 현실적인이고 뼈 때리는 조언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동기 부여 책이기도 하면서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중간 중간에 욕설도 나오면서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데… 이 책 너무 내 스타일이다..또한, 두 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었는데 내 능력이 부족하여 어떻게 해줘야 하나 고민했던 부분들까지 언급되어 있어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잘 활용하여 딸들에게 말해줄 예정이다. 너무 두꺼워서 시작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단점(?)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행복했다…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꺼질 때.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나의 경쟁자는 천재가 아닌 바로 나 자신 #현재의 잣대로 미래를 계산하지 마라

  •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 ‘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는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자전거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정면을 바라보고 페달을 밟아라. 그렇게 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돈이 당신의 노예가 되어 당신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모든 원인은 일이나 인간간계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의 무지 그 자체이다.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잴대 안된다. 우리에게 달려오는 삶의 번호는 아무도 모른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 상은 자기 저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1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꺼질 때.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자녀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 학력이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은 일을 배우려 하지 않고 돈을 쫓아다닌다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내 몸값을 높여라). 독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을 배워라. 봉급이 적더라도 기 쓰고 그 일을 해라. 거기서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 기득권 사회에서 학벌을 중시하는 이유는 그 것말고는 일을 잘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판가름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뭔가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무식해서’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 절대 아니고 ‘학벌과 학력 이외에는 달리 사람을 판가름할 만한 방법이 없다 보니’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것이다.
  • 결국 진짜 공부는 사회에서 하게 되는 것이다.
    • 실전 공부는 회사에 들어가서 새로 해야 한다.
    • 학벌도 전공도 신통치 않지만 취직을 하여야 한다면 당연히 실전 공부를 미리 하고 그 증거를 제시하여야 한다.
    • 학벌이고 전공이고 뭐 개의치 않고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실무에 필요한 지식들을 먼저 획득한 사람이 승리한다. 

       

[1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꺼질 때. 어떤 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최고의 투자난 자기 자신 #노력=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 

  • 결국 몸값의 핵심은 무슨 일을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몸값이 비싸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라면 제일 먼저 투자하여야 할 대상은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다. 바로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값이 올라간다.
  • 자신의 몸값을 비싸게 만들면 당신 자신이 매년 5백만원씩 돈을 더 찍어내는 조폐 공장이 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을 돈 찍어내는 기계가 되도록 만들어라. 몸값은 이론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잘 알아야 올라간다.
  •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해라.
  • 처음에 8시간 걸리던 일을 6시간으로 줄이고 남은 2시간에 추가적으로 다른 일을 수행하는 과정이 반복될 때 ㅣㅂ로소 몸값은 계속 올라가며 경제적 자유에 좀 더 가까워지게 되기 때문이다.
  • 일을 8시간을 하더라도 일과 관련된 자기 계발을 추가로 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넉넉한 삶은 어려울 것이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 똑바로 알자]

#인생은 비스킷 통 

  • 일과 관련된 책들은 솔직히 재미는 없다. 하지만 재미가 충만한 책들만을 읽는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수 있는 있지만 돈이 되기는 어렵다. 그래도 인생을 즐기며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고? 장담하건대 당신이 재미있는 것만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삶 자체가 조만간 재미없어질 것이다.
  • 인생이란 비슷킷 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스킷 통에 비스킷이 가득 들어 있고, 거기엔 좋아하는 것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잖아요.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자꾸 먹어 버리면 그 다음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게 되죠. 난 괴로운 일이 생기면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이걸 겪어 두면 나중에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스킷 통이다. 라고.
  •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인생은 비스킷 통 

  • 젋을수록 돈을 아껴라. 여기서 갈등이 생긴다. 찬란한 젊은 날들의 그 아까운 청춘을 돈을 모으는 데만 집중하며 살다가, 즐길 수 있는 시간 다 지나간 뒤에 부자가 되면 무엇하겠나? 맞는 말이다. 하지만 찬란한 젋음이라는 것을 ‘제 딴에는 찬란하게’ 보내면 보낼수록 중년 이후에는 처진 어깨를 감수하여야 할 것이다.
  • 만약 당신이 특별한 재능도 없는 보통 사람이라면 당신 호주머니에 돈이 쌓이는 법칙은 단 하나다. 먼저 몸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그러면 먼저 쌓일 것이다. 그 쌓인 돈이 부자가 될 종잣돈이 된다. 젋었을 때 놀 것 다 찾아다니고 즐길 것 다 찾아다니며 카드를 긋고, 쉴 것 다 찾아 먹는 사람들이여. 당신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던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당신과 별다를 바 없이 젊음을 보냈던 사람들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 소득의 많고 적음 그 자체가 아니라 소득이 매년 오르고 있을 때 인간은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매년 연봉 백만 달러를 계속 받는 사람보다는 10만 달러의 연봉이 매년 증가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말이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스스로 변화를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이다.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은 외로움을 이겨 내는 과정이기도 함을 결고 잊지 마라. 어차피 당신 친구들 대다수는 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게 된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라.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삶도 종종 살펴보아라. 자신이 왜 부자가 되려는를 정화기 되새기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을 버려라.

  • 가난한 가정들의 특징
    • 가족 중 어느 항명이 술이나 도박, 과소비 등으로 인하여 엄청난 빚을 지고 있고 다른 가족들은 그 빚을 갚아주기 위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 가장부터 뭔가 손쉽게 돈 버는 길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떼돈을 벌 기회만을 찾는다.
    • 예전에는 그럭저럭 살았으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거나, 또는 친구나 친척의 빚보증을 서 주었다가 있는 재산 몽 땅 다 말아벅는 바람에 재기할 힘을 잃어버린 경우
    • 가장이 자신의 일당을 얼마 이상으로 정해 놓고 그 이하가 되는 일은 하지 않는 이상한 자존심있는 가족
    • 가족들 모두가 돈을 벌지만 그 돈을 하나로 만들지 못하고 각자 관리하면서 각자 소비하기에 가난한 가족이 있다.
    • 공부도 잘하는 못하는 자식을 어떻게 해서든지 대학에 보내려고 가족 수입의 상당 부분을 교육비로 투자하는 바람에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족.
  • 직업이란 식당의 메뉴 같은 것이다. 식당 주인들은 어느 한 가지 메뉴를 해 보아서 잘 안되면 자기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메뉴 탓, 위치 탓, 인테리어 탓을 하며 다른 메뉴를 올려보지만 그것 역시 될 리가 없다. 그러다 보니 메뉴 종류만 늘어나지만 무엇 하나 제대로 맛이 나는 것이 없다.
  • 빈곤층 자녀들은 성장 과정에서 부모의 빈곤층 문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되면서 결국 가난해진다는 것이다.
  • 너희가 가난한 집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일단은 코피 터지도록 공부해라. 공부는 궁극적으로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임을 명심해라. 일단은 공부하는 것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생존 방식이라는 것이다.
  • 가난한 자의 특성을 버려라.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부자들에 대한 정보도 없었던 시절에 부자들을 따라 해서가 아니라 가난한 자들을 따라 하지 않으려고 기를 썼기 때문이다. 왜 사람들은 백만장자의 특성만 배우려고 하는 가. 가난한 자들에게도 공통적 특성이 있다. 그 특성들은 부모로부터 주로 영향을 받게 되지만 부모와는 상관없이 사회에서 보유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 돈 받는 것 이상으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 아무 일이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
    • 자신이 받았던 돈의 액수 이하로는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 운명론을 받아들이고 사주팔자를 신봉한다.
    • 세상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쉽게 흥분한다. 전체적 상황을 보는 능력이 약하다. 그래서 흑백 논리에 아주 강하다.
    • 경험자의 이야기보다는 자기 판단을 더 믿는다.
  • 당신이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는 지 없는 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가난한 친구들을 찾아가 부자가 되는 압법에 대한 그들의 말을 귀담아들어보라. 그들이 말에 당신이 공감을 한다면 당신도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을 갖고 있을을 깨달아라.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부자들의 소비 = 자기 계발

  •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소비가 과소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주는 기준은 오직 하나이다. 자기 계발을 위한 지출이 있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 나는 우선은 일을 현명하게 잘해야 하며 그래서 이 사회에서 받는 대가를 극대화시켜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계속 사회로부터 대가를 받아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 종잣돈이 날아가도 생활에 타격을 받지 않는다. 주식 투자는 경제를 보는 눈이 커졌을 때 여유 자금을 작고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 진짜 재테크의 일 단계는 남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언.

  • 혼자 끙끙되지 마라. 인생의 문제가 생겼을 때 네 친구들한테 물어본다면 위로는 받을 수 있지만 헛수고이다. 친구들도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해라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해서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제대로 골라 많이 읽고 스스로를 변화시켰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나는 믿는다.
    • 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 실전을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
    •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라.
    •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
    •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 틈나는 대로 읽어라
    • 화끈한 책을 멀리해라.
  • 당신이 명심해야 할 사실은 그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며 당신 주변의 누군가에 의하여 주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사람들은 연장자들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기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당신의 친구들이 주는 것이 절대 아니다.
  • 부자의 기준에서 생각해야 한다.
    • 당신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면서 편집장의 갑질에 대하여,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라고 생각하였다면 당신은 평생 갑질을 당하며 살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면 된다.
    • 재벌 오너 가족들은 정말 싸가지 없는 횡포들을 많이 해, 역시 재벌들은 직원을 머슴으로 생각해, 그 사무장은 해고당할까 봐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까 등등만 생각한다면 당신은 일등석 손님들이 기대하는 높은 수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부자들에게 어떤 서비스가 주어져야 그들이 주머니를 열게 되는 지도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것이며, 맥도널드의 매뉴얼이 그렇게나 복잡하고 자세하여야 하는 이유도 머리로는 이해할지라도 전혀 체감하지 못하는 것이다.
  • 성공할 남자 고르는 법
    • 여자에게 있어 사랑은, 특히나 지금의 세상에서는,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갖추고 있을 때 보다 더 완전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라. 또한, 너희 결혼 생활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남편이 될 남자보다는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 식구들이 어떤 사람이냐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음을 기억하여라.
    • 효도를 지상 의무로 생각하는 남자, 부모 말에 절대복종하는 착한 남자, 마마보이, 부모 인생을 대신 살아주려는 남자,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효자나 불효자나 똑같이 그 부모가 만드는 것이다. 나는 내 자식들이 내게 불효를 하면 내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자식들이 못돼 먹어서 그렇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는다.
  • 투자가 되기에는 애초부터 싹이 노할다고 내가 단언하는 사람들이있다. 세상을 살아 나가면서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세심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 의사로 내 호주머니 속으로 건너와 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를 모른다면 그들이 지갑을 열 리가 없지 않겠는가? 때문에 나는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전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 부자가 되는 길은 재태크를 잘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타인이 가진 문제들에 섬세하게 대처할 줄 아는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 이글을 읽는 젋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지금 네가 침 밷는 대상이 미래의 너의 모습이 되지 않도록 살아가라. 왜 변하는 것일까? 바로 돈 때문이다. 그러므로 젊었을 때부터 자신의 소비생활을 통제하고 몸값을 높여 나가라. 그 길만이 네가 지금 혐오하는 대상으로 변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 신혼 초부터 바가지를 긁어야 하는 것은 남편의 나태함이고 안이함이며 게으름이다. 당신과 같이 있는 시간과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라는 요구가 아니라는 말이다.
  • 평등 주의가 싫다
    • 노력은 멀리한 채 즐길 것 다즐기고 쓸 것 다 쓰며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즐겨 쓰는 말이 무었일까? 인간은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과, 부자들은 위화감 조성하지 말라는 것과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말이다.
    • 도대체 돈 많이 받고 편안한 일만 찾는 놈들을 이 사회가 돌보아 주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란 말인가?
    • 물론 경쟁에서 탈락한 사회적 약자들의 배려하는 관심과 정책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게으름이나 나태함으로 인하여 약자가 된 처지라면 그에 대한 징벌은 당연히 스스로 짊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 되어야 한다. 결과의 불평등을 인정하고 소득격차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것을 알아라.
  • 학벌도 없는 가난한 집 자녀가 학벌이 좋은 부잣집 자녀와 똑같은 방식으로 기회를 찾고자 한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다. 부잣집 자녀는 사회에서 출발할 때 이미 부모의 경제적 보조를 받는다. 가난한 집 자녀는 그런 것이 없다. 이게 무슨 기회의 평등이란 말이냐. → 맞다 그러니까 자신의 분수를 알고 남들 놀 때 놀지 말고 남들 잘 때 자지 말고 노력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자신의 처지는 가난한 집 자녀인데 노는 것은 부잣집 자녀처럼 놀려고 한다면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결과의 평등을 신봉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우선은 일을 잘하는 법을 배우고 그 다음이 재테크라는 것. 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속에서의 당신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태크로 불리는 것.
  • 인생은 비슷킷 통과 같다. 내가 재미있는 것만 즐기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내 삶 자체가 조만간 재미없어질 것이다.
  • 절대 현재의 위치에서 미래를 계산하여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여야 한다는 것.
  • 효자나 불효자나 똑같이 그 부모가 만드는 것이다.
  •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주머니에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 의사’로 당신 주머니 속으로 들어와 쌓인다는 뜻.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일단 해야 한다는 것. '승자는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한다' 라는 문구를 보고 무엇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이것 저것 재지 말고 그냥 하려고 한다.
  • 두 딸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었는데 아직 내 표현력이 부족해서 말하지 못한 것들을 이 책에서 다 이야기 해주었다. 그런 문구들을 딸들이 이해할 나이가 되었을 때 꼭 전해줄 예정이다.
    • 기득권 사회에서 학벌을 중시하는 이유는 그 것말고는 일을 잘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판가름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 남편을 고르는 방법
  • 정신이 헤이해 질때마다 이 책에서 표시한 부분들을 읽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9.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고?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건강을 지키면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는 말은 아니지 않는가

P40.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덥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P59.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P169. 결국 몸값의 핵심은 무슨 일을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몸값이 비싸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라면 제일 먼저 투자하여야 할 대상은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다.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값이 올라간다. 

P170.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P185. 무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P264. 인생이란 비스킷 통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비스킷 통에 비스킷이 가득 들어 있고, 거기엔 좋아하는 것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잖아요?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자꾸 먹어 버리면 그 다음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게 되죠. 난 괴로운 일이 생기면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이걸 겪어 두면 나중에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슷킷 통이다, 라고

P272. 정말 좋은 사회는 '대가를 많이 지불한 사람들'과 '이 사회에서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받을 수 없는' 장애인들이 먼저 앉는 사회이다

P318. 젊을 수록 아까야 한다. 하지만 찬란한 젊음이라는 것을 '제 딴에는 찬란하게' 보내면 보낼수록 중년 이후에는 처진 어깨를 감수하여야 할 것이다. 

P328.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소득의 많고 적음 그 자체가 아니라 소득이 매년 오르고 있을 때 인간은 행복을 더 많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매년 연봉 백만 달러를 계속 받은 사람보다는 10만 달러의 연봉이 매년 증가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말이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스스로 변화를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P329.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P365.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살펴볼 것을 권유한다.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부자들에 대한 정보도 없었던 시절에 부자들을 따라 해서가 아니라 가난한 자들을 따라 하지 않으려고 기를 썼기 때문이다. 왜 백만장자들의 특성만 배우려고 하는가. 가난한 자들에게도 공통적 특성이 있다. 그 특성들은 부모로부터 주로 영향을 받게 되지만 부모와 상관없이 사회에서 보유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P491.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노라고 굳게 결심한 이후 우리의 발길을 가장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는가? 부자가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산산조각 깨뜨려 버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그 어떤 목표이든 간에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수없이 겪었을 통과의례이다. 

P599. 노력은 멀리한 채 즐길 것 다 즐기고 쓸 것 다 쓰며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즐겨 쓰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인간은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과, 부자들은 위화감 조성하지 말라는 것과,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말들이다. 

P601. 도대체 돈 많이 받고 편안한 일만 찾는 놈들을 이 사회가 돌보아 주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물론 경쟁에서 탈락한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관심과 정책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게으름이나 나태함으로 인하여 약자가 된 처지라면 그에 대한 징벌은 당연히 스스로 짊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 되어야 한다. 결과의 불평등을 인정하고 소득격차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것을 알아라. 

P601. 좋은 학벌도 없는 가난한 집 자녀가 학벌이 좋은 부잣집 자녀와 똑같은 방식으로 기회를 찾고자 한다는 것을 정말 어리석다. 이런 반박도 있다. 

부잣집 자녀는 사회에서 출발할 때 이미 부모의 경제적 사회적 보조를 받는다. 가난한 집 자녀는 그런 것이 없다. 이게 무슨 기회의 평등이란 말이냐. → 맞다. 그러니까 자신의 분수를 알고 남들 놀 때 놀지 말고 남들 잘 때 자지 말고 노력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자신의 처지는 가난한 집 자녀인데 노는 것은 부잣집 자녀처럼 놀려고 한다면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결과의 평등을 신봉하는 것이다. 

P630. 당신의 각오는 1년 365일 내내 발기부전 상태였다가 곡 1월 1일에만 발기가 되는 그런거야? 왜 꼭 1월 1일이야? 당신 인생살이가 잘 안 풀리는 이유가 바로 그런 태도 때문이라는 것을 왜 몰라? 새롭게 각오를 하고 싶다고? 지금이다! Just Now! 지금 각오를 새로 하고 지금부터 그 각오를 시작해라. 크리스마스라고? 무슨 얼어 죽을 놈의 크리스마스냐! 지금 행동으로 옮겨라. 다음 주부터, 다음 달부터, 1월 1일부터 하겠다는 각오는 각오가 이미 아니다. 그건 그저 단순한 희망이고 계획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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