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1주차 강의 후기] 뇌피셜을 이겨내는 힘을 갖게 되는 강의

1. 부동산 기초에서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실제 투자재로서 가치를 갖는 범위를 듣고 지난날이 후회가 됩니다.

   13년 전 난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고 인구가 줄어 들꺼니 아파트 살 필요 없다고 빌라를 매입하여

   아이들 키우며 신경끄고 산 시간들이 후회가 되면서 너나위님과 동갑인데 참 비슷한 시기에 다른 생각을

   했던것에 후회를 해봅니다.

   하지만 상황이 다시 기회를 만들고 있음에 안도하며 강의를 듣기 시작한 저를 기특하게 생각합니다.

    

2. 사례를 통한 목표 설정의 BP를 보고 기회를 느낍니다.

   만약 첫 주택을 매수할대 알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한강 가깝고 강남과 40분 안짝으로 갈수 있는

   지역에 거주하였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빌라를 처분하여 자본금에 얻어서 튀어나갈 것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미혼으로 혼자 유유자적중인 동생도 떠오릅니다. 지방에 가지고 있는 집안 집들도 떠오릅니다.

   아… 그동안 뇌피셜 인구감소, 신축, 학군 따위들을 잊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 선택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PPT장표에서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늦지않았다고 자신을 다독여 봅니다.

   그리고 그 빌라 재개발에 혹해서 아직도 희망을 느낀다는 부분에서 뒤통수를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동작구와 인접한 영등포 빌라들은 지금 오시장님을 재개발교에 빠져있습니다… 헌데 아닌가 봅니다.

    

3. 내상황 적용하기를 보면서 오~~~를 연발합니다.

   지금 빌라를 매도하는 것이 제일 큰 산이긴 하지만 애기 하시다가 중간에 하시는

   내가 팔고 싶은거는 깍아달라고 하고 살려고 하는 것은 덜 깍여도 괜찮다에 갑자기 안도하게 됩니다.

   시댁이고 친정이고 비싸지 않은 부동산을 필수재로만 소비하기 때문에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너나위님의 실질적인 가르침이 황홀할 정도입니다.

   엄마는 말합니다. 위험한 대출은 하지 말라고 헌데 더 지나면 진짜 위험해 질 것 같아 표를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뇌피셜로 아파트 부동산을 폄하하고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관심끄던 시간을 반성 합니다.

이제 한땀한땀 찾아보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