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첫 내집마련, 기초부터 탄탄하게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내 집을 산다”
나에겐 그저 먼 별나라 얘기라고 생각했었다
강의를 듣고 나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기회들을 지나쳤으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살았는지 깨달았다
“집은 집으로 사는 거에요”
너나위님은 저런 개념들을 깨달을 때까지
진짜 얼마나 본인을 갈아 넣으셨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목표 설정 재대로 하고 공부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내가 한 정리 요약>
필수재 :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것(실체가 ○)
투자재 :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기 위해 사는 것(실체가 X) → 부동산은 필수재이자 투자재!
매매가↓ = 전세가는 빠지지 X
전고점 넘은 단지 → 실거래가 대비 낮은 가격에 매매(RR기준)
전고점 못 넘은 단지 → 20% 이상 싸다면 사면 됨(최대한 싸게 살 것)
내 상황에 맞춰서 투자/징검다리/최종목표 중 하나를 선택해 집을 매수해야 함
(징검다리 역할로 어떤 곳에 어떤 투자를 할지 목표를 잘 세울 것)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월 저축액(내 소득 - 월 지출)의 ⅔이 넘으면 X
대출을 너무 과하게 써도, 너무 적게 써도 안됨(항상 여윳돈은 남겨둘 것)
1주차 수강을 끝내고 느낀 건 ‘내 집을 찾는다는 건 정말 어렵지만, 방법이 없지 않다’라는 걸 많이 배워갑니다.
해보지 않은 일이니 겁나고 두려운 건 당연하지만 제가 포기만 하지 않으면 해볼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저는 예산이 없어도 너무 없는 상황이라 소액투자 위주로 먼저 시작해보려 합니다.
너나위님의 열정과 재치 덕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다음 강의도 얼마나 배울게 많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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