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1주차 강의 후기 -집은 집으로 사는 것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첫 내집마련, 기초부터 탄탄하게

“내 집을 산다”

나에겐 그저 먼 별나라 얘기라고 생각했었다

강의를 듣고 나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기회들을 지나쳤으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살았는지 깨달았다

 

“집은 집으로 사는 거에요”

너나위님은 저런 개념들을 깨달을 때까지

진짜 얼마나 본인을 갈아 넣으셨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목표 설정 재대로 하고 공부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내가 한 정리 요약>

  • 물가지수, 주요도시매매지수를 이용해 가격 원리를 이해할 것
  • PIR, 전세가율을 통한 물가지수 대비 싼 지점을 찾는 연습을 해라(PIR↓ 전세가율↑→최적의 타이밍)
  • 필수재 :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것(실체가 ○)

    투자재 :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기 위해 사는 것(실체가 X) → 부동산은 필수재이자 투자재!

  • 전세가↓ = 매매가 멈추거나 단기하락

      매매가↓ = 전세가는 빠지지 X

  • 전고점 넘은 단지 → 실거래가 대비 낮은 가격에 매매(RR기준)

    전고점 못 넘은 단지 → 20% 이상 싸다면 사면 됨(최대한 싸게 살 것)

  • 인구는 내 집 마련 범위에 영향을 줌
  • 수도권 위치 좋은 집&광역시 신축 아파트 →2개만 바라보기
  •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는 3가지 요인 → 금리/공급/기타환경(정책)
  • 집 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지방은 임대료 기준으로, 서울은 투자 심리로 결정됨
  • 내 사례와 비슷한 사람의 성공 사례를 본받아 전략을 짤 것(무엇을 포기할지, 무엇을 선택할지)
  • 한강에서&강남에서 가까운지 먼지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
  • 내 상황에 맞춰서 투자/징검다리/최종목표 중 하나를 선택해 집을 매수해야 함

    (징검다리 역할로 어떤 곳에 어떤 투자를 할지 목표를 잘 세울 것)

  •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월 저축액(내 소득 - 월 지출)의 ⅔이 넘으면 X

    대출을 너무 과하게 써도, 너무 적게 써도 안됨(항상 여윳돈은 남겨둘 것)

  • 투자용 내집 - 2.5억(기준) - 거주용 내집
  • 예산이 2.5억 미만이라면 갭을 확인 후 투자 위주로 먼저 볼 것
  • 강남까지 1시간 거리, 한강과의 거리, 300세대 미만 제외, 주상복합 제외, 4층 이상 → 우선되야 할 조건

 

1주차 수강을 끝내고 느낀 건 ‘내 집을 찾는다는 건 정말 어렵지만, 방법이 없지 않다’라는 걸 많이 배워갑니다. 

해보지 않은 일이니 겁나고 두려운 건 당연하지만 제가 포기만 하지 않으면 해볼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저는 예산이 없어도 너무 없는 상황이라 소액투자 위주로 먼저 시작해보려 합니다.

너나위님의 열정과 재치 덕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다음 강의도 얼마나 배울게 많을지 기대가 됩니다!


댓글


부린이새신랑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