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가 단단해야 튼튼한 집을 짓는다. [열반스쿨 기초반 71기 귀근님]

저는 사실,

부동산 투자의 뼈대가 되는 열반 스쿨 기초 반 만 못 들었습니다.

내집 마련 기초 반 : 내 집이 있었지만 그냥 들었어요. 투자 공부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열반 스쿨 중급 반: 내마기때 동료들은 열기를 들었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 기초는 건너뛰고 중급반부터 들었습니다.

내마반때 기초 들었으니, 열반스쿨은 한 단계 점프해서 들어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정신 승리를 하며..

공부도 제대로 안되어있었는데,, 초보의 열정과 조급함 때문이였죠.

그래도 열중 덕에 저는 독서의 습관이 잡혔습니다.

실전준비반: 실전 준비반을 들었습니다. 현재 복기하며 다시 자료들을 보니 너무 좋은 강의였는데

당시는 아는 앞마당도 없고 지역도 잘 몰라 어리버리한 자세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투자기초반: 투자할 거면 서울을 먼저 알아놔야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들었습니다.

나름3개월간은

자실도 하고 그동안 배웠던 것들 복기도 하면서요.

저에게 23년도는 월급쟁이 부자들 덕분에 스스로 변화된게 많았습니다.

'독서의 습관, 행동하는 습관, 긍정 마인드'

누군가에게는 작은 성취이지만요,

월부아니면 만나지 못했을 작은 성취를 이루고있는 제가 대견합니다.

그동안 들었던 강의들을 복기하면서

기다렸던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왜 누군가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몇 번이고

재수강하는지 알았습니다.

너나위님조차 열반스쿨기초반을 10번이고 들으셨다는데

저는 그동안 뼈대 없이 흔들리는 기초 공사를 혼자 아슬아슬 쌓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 갈 땐 계획을 몇 일을 생각하고 세우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내 인생의 여행에는

단 하루도 깊게 생각하고 촘촘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나.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중요한 뼈대를 세우고

기초부터 튼튼하게 쌓아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