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_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데이원
읽은 날짜 : 2025.0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천억원대자산가의 회초리 #자수성가 #Say No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인다.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세이노 스승님’이라 부른다.
* 출처 : 예스24
2. 내용 및 줄거리 (내가 뼈맞은 내용 기록)
: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라. 해결하기 위해 배워라.
-일이 잘못되어 실패를 당하게 되어도 제로점으로 되돌아가 재출발을 할 줄안다.
-절망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그런 날갯짓을 할 줄 모른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가시적 결과를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라./재미를 느끼면 스트레스는 없다. / 노력한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긴장감을 잃지 마라.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은 10분만 하라.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실은 어리석음의 총체적 집합일 수도 있다.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이다.
-일한 대가에 대한 2가지 법칙
1.먼저 보여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2.보상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배고픈 갈매기는 높이 날려고 해도 기운이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한다.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 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시간을 의미하는 2개의 단어 : 크로노스 vs 카이로스
잘 산다는 것은 부자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꾸어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깨진 항아리에 물 붓기는 절대 하지 말라. 그 구멍을 몸으로 막아야 하는 두꺼비가 되기 싫다면 말이다.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그렇게 모은 돈들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더 만들어 주었고 그 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나 야망은 버려라.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 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뒤를 돌아보지 말라.계속 전진만 하라. 앞을 바라보되 절대 저 높은 계단 꼭대기 위의 찬란한 태양빛을 성급히 찾지 말라.
-대부분의 부자들은 예술가들처럼 리빙에 속하는 일을 자신의 라이프로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만들어 놓은 쇼윈도 앞에서 서성대지 말라.
-경제를 배우라는 이유는 돈을 더 벌기 위함이 아니라 선택을 현명하게 하기 위함이다.
-따뜻한 삶은 오히려 청빈한 생활, 겸손한 성품,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데서 생기는 여유 속에서 이루어 진다.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부유층의 과소비, 중산층의 모방소비, 하류층의 자포자기식 실망 소비.
→ 모방소비와 자포자기식 소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 준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과소비 기준은 자기 계발을 지출이었는가, 아닌가에 달렸다.
-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사회를 꿈꾸지 말라. 당신이 돈을 어디에 사용하고, 어떻게 모으는가 하는 것은 당신의 삶을 보여주는 잣대가 된다.
-소유가 주는 기쁨의 종식 → 소유 자체에 대한 초월 →투자 태도
부자들은 오직 여유자금을 부동산이나 주식중에서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투자 할 뿐이다. 투자 대상을 고른 뒤 장기적으로 그저 묻어둔다. 아이러니하게도 부잘은 그래서 돈을 더 번다.
→모두 다 자기 수준보다는 덜 쓴 사람들이 부자다.
[책: 이웃집 백만장자 강추]
-부자 아빠가 설명하는 자산과 부채의 차이에 대한 핵심 골자는 결국 소비를 절약하고 자금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를 많이 한 전문직업인들 중 많은 수가 부자가 못 되는 이유는 그들의 금융 지수가 낮아서가 아니라 일하는 방법을 모르는 데다가 미래의 예상 수입을 근거로 한 소비 생활 수준이 언제나 앞서기 때문이다.
-가난의 원인은 금융지식의 부재에 있는 것이기 보다는 일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더 큰 대가를 얻어 내는 방법을 모르는 무지에 있다. 주자로 사는 삶만이 유일한 삶의 형태로 숭배되어서는 안 된다.
-여유자금 : 미래의 어느 날이 와도 쓸모가 없는 자금
주식투자는 경제를 보는 눈이 커졌을 때 여유자금을 갖고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다.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사실은 뭔가 해결 방법이 있지만 그게 무엇인지 몰라서 절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억해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정보라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내가 책을 읽어 온 이유는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물어볼 만한 사부가 주변에 없었기 때문이다.
때로는 돈 버는 데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책들도 읽어라. 시집도 읽고 소설도 읽어라. 그래야 삶을 통찰하는 눈이 깊어 진다. 인생은 돈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책들도 찾아서 읽어라. 균형 잡힌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면 주저없이 권하는 책 [허브코헨의 협상의 기술]
-우리의 발길을 가장 방해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부자가 되고자 마음 굳게 먹었음에도 그 굳은 결심을 산산조각 깨뜨려 버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외로움이다. 고대 희랍인들은 파테마타 마테마타 라는 말을 했는데 고통으로부터 배운다는 뜻이다.
3. 책을 통해 깨달은 것, 나에게 유용한 부분
: 워낙 유명한 세이노님의 책. 정식으로 출간 되기 전 제본으로 책을 만들어 소장중이었을 정도로 세이노님은 유명한 분이셨다. 어조가 좀 강하기는 하지만 자수성가 자산가의 말 중에 나에게 단 한가지라도 삶을 바꿀 실마리를 준다면..
책 한권으로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읽었다.
요즘 사상에는 다소 맞지 않는 내용들도 있지만, 피보다 진하게 살라는 저자의 말처럼 나는 내 인생을 얼마나 충실히 살아내고 있는가? 생각이 들었다. 충실하다는 것에는 희노애락을 모두 포함하여 여러 상황과 감정을 겪으며 인생을 풍부하고 진하게 느끼고 있느냐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부자일수록 돈을 더 많이 써야 한다.는 내용이 정말 시원했고 뒷단을 다 읽지 못해서 더 읽어야 한다.
너바나님께서 10억 자산가가 될때까지 계속 읽으셨던 책으로 알고 있는데, 내게는 보이지 않는 어떤 인사이트가 있는지 돈독모를 통해 알고 싶다.
댓글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이번달 저희와이프, 세이노의가르침 돈독모 하고 있느라 보고 있는데 다 보시고나면 저도 꼭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