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25.04.08



읽은 날짜 : 2025.3.19 - 2025.4.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칭찬하라 #상대방  관심사를대화주제로삼아라 #상대방을인정해줘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 ⭐️⭐️⭐️⭐️⭐️

BM 한가지: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않기

 - 비판하고 싶다면, 최소한 1번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한다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41p) 비난은 언제나 다시 돌아온다. 우리가 바로 잡아주고 싶거나 비난하려는 사람은 스스로를 정당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거꾸로 우리에게 비난을 퍼부을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

(44p) 남의 비판을 받고 싶지 않으면, 남을 비판하지 말라. 

(48p) 크건 작건 간의 누군가의 아픈 곳을 찌르는 비판을 하면 거기서 생긴 분노는 수십 년이 지나도 누그러지지 않고 죽을 때까지 이어진다. 그 비판이 정당하냐 아니냐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50p) 사람들을 비난하기 이전에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이러는 편이 비판보다 훨씬 더 유익하며 흥미롭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사람들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관용을 보이고 또 친절을 베풀 수 있다.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51)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방법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다. ... 바로 그 사람이 그 일에 하고 싶어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사람을 움직이려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60) 제가 소유한 최고의 자산은 사람들로부터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칭찬과 격려 입니다. 

(61) 인정 받을 때보다 비난받을 때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좋은 실적을 내는 사람은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66)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67) 나는 낚시를 하러 갈 때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물고기가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낚시 바늘에 딸기빙수를 매달지 않는다. 

사람을 낚는 경우에도 바로 이런 상식을 활용하지 못할 게 무엇인가? 

(104) 우리는 우리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112) 당신이 되고자 하는 유능하고 성실하며 쓸모 있는 사람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보라. 당신이 품은 생각이 매 시간 당신을 그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생각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바른 정신 자세를 견지하라. 

(122) 루즈벨트는 호의을 얻는 가장 단순하고 가장 명백하며, 가장 중요한 방법은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가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란 점을 잘 알고 있었다. 

(141) 사람들의 호감을 사고 싶다면 상대방을 관심사에 관해 얘기하라. 

(155) 칭찬이라는 이 마법의 시금석을 어디서부터 적용하는 게 좋을까?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어떨까? 

(157) 상대방이 인정받는다고 느끼게 하라. 그리고 진심으로 인정하라. 

(162) 항상 날카로운 대립을 피하라 

(163) 자신의 의지에 반해 승복한 사람은 여전히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165) 논쟁하고 괴롭히고 반박하다 보면 승리할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승리는 공허한 승리다. 그렇게 해서는 결코 상대방의 호의를 끌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판단해보라. 어느 쪽을 택할지. 겉으로 드러나는 이론적인 승리인지 아니면 상대방의 호의인지. 왜냐하면 둘 다 가지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83)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말라. 그러면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219) 적을 만들려면 친구에게 이겨라. 벗을 만들려면 친구가 이기게 하라. 

왜 그럴까? 우리에게 이긴 친구는 자신의 존재가 인정받았다는 느낌을 갖게 되지만, 우리에게 진 친구는 열등감과 부러움 질투만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220) 나보다도 상대가 더 많이 얘기하게 하라. 

(221) 여러분은 은쟁반에 담겨 여러분에게 건네진 아이디어 보다는 여러분이 직접 찾아낸 아이디어를 더 신뢰하지 않는가? 만일 그렇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다른 사람 목구멍으로 억지로 밀어 넣으려는 것은 잘못된 판단 아닐까? 약간의 힌트만 제시하고 상대가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행동 아닐까? 

(229)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상대가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느끼게 하라 

(234) 누군가와 면담을 하러 가면서 '내가 어떤 말을 하게 될 것이며, 그의 관심사와 의도를 고려해볼 때 그가 어떤 대답을 할 것이다'라는 게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나는 차라리 그의 사무실 앞 골목길에서 2시간이라도 서성이며 생각을 정리할 것이다. 

(245)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 데는 대게 두 가지의 이유, 즉 그럴듯해 보이는 이유와 진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인간은 진짜 이유를 고려하기 마련이다. ... 하지만 모든 인간은 마음으로는 이상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럴듯해 보이는 동기도 고려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상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고상한 동기에 호소해야 한다. 

(246) 선생님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사하실 거라고 믿고 싶지는 않군요. 오랫동안 임대사업을 해봐서 사람 보는 눈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한눈에 약속을 잘 지키시는분으로 보였습니다. 사실 그런지 아닌지 내기를 걸어도 좋을 정도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죠. 며칠 시간을 두고 어떻게 하실지 생각해 보십시오. 다음 달 1일이 임대료 납입일이니까 그때까지 오셔서 여전히 이사하실 생각이라고 하시면 그게 최종 결정이라고 알고 받아들이겠습니다. 

(251) 사람들은 정직하며 자신들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이 원칙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은 비교적 드물며, 여러분을 속이려드는 사람도 여러분이 그를 정직하고 똑바르며 공정한 사람으로 봐주면 대부분 호의적으로 반응할 거라 확신합니다. 

(290) 상대에게 어떤 장점을 개발 시켜주고 싶다면 공개적으로 상대가 그런 장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그가 지키고 싶을 만한 괜찮은 평판을 주어라. 그러면 상대는 여러분이 실망하는 것을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편을 택할 것이다. 

(293) 악당을 다뤄야만 하는 상황에서 그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사람을 존경할 만한 사람처럼 대해주는 것뿐이다. 그는 그 정도 대우를 당연히 받을 만하다고 여겨라. 그렇게 대해주면 누군가 자신을 믿어주는 것에 뿌듯한 그도 기분이 좋아져 그런 대우의 걸맞게 행동하게 된다. 

(295) 여러분이 자녀나 배우자나 종업원에게 '멍청하다, 무능하다, 재능이 없다, 엉망이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의혹을 모조리 꺾어놓는 일이다. 그러나 그 반대의 방법을 사용해보라. 격려를 아끼지 말라.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해주어라. 상대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여러분이 믿고 있음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에게 감춰진 재능이 있음을 상대가 알게 하라. 그러면 그는 더 나아지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299) 하우스는 사실상 브라이언이 그 임무를 맡기에는 지나치게 중요한 인물이라는 얘기를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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