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46조] 조금씩 길이 보이는 내마기 1강 후기

저는 내년에 결혼을 할 예비신부입니다. 

부산에서 신혼집을 마련해야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여러 어른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각자의 방식을 말씀해주시니 사실 정확한 답을 모르겠었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브로 검색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월부가 계속 뜨더라구요?ㅋㅋㅋ 특히 너나위님이 많이 떠서 보다보니 나긋나긋까지도 다 봤어요<ㅋㅋㅋㅋ 

내마기 광고를 하길래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뭐라도 시작해야할 것 같은 마음에 수강신청을 했어요

유튜브로 알려주시던걸 좀더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서 강의에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정말 흡입력있는 강의였어요. 쏙쏙 잘 들렸습니다. 1강에서 상황과 시기를 알려주시고, 그 이후엔 사례를 들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제게 제일 인상깊었던 점은 ‘판독기’였습니다. 제 종잣돈과 상황에 맞는 대출을 가지고 어떤식으로 집을 사야하는지 

그런걸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진짜 정확한 방법을 제시해주시니 그저 저는 제 상황만 대입하면 되더라구요.

제 자신조차도 납득이 갈 정도로요. 남을 납득시키려면 저부터 납득이 되어야 하잖아요ㅎㅎ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그럼 또 하라는데로 리스트업 해보면 되겠구나. 

따라오라는데로 강의듣고 하면 되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가질 수 있는 1주차 강의였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