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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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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느낀점]
28 현재의 삶이 절망스럽고 괴롭고 암흑에 싸여 있는 것같이 보이는가? 그렇다면 이제 분노하라. 분노를 느끼는 사람만이 닫힌 문을 세게 쾅쾅쾅 두드릴 수 있다. 용수철처럼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당신의 삶을 이 거친 세상에서 우뚝 홀로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피 튀기듯 노력하라.
지난 여름 개인적인 일로 절망을 느꼈고 분노를 했다.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하나 싶었다. 그러나 그 경험이 나비효과가 되어 지금 나는 월부를 지속하고 있다. 함께하는 좋은 동료를을 얻었고 시간의 소중함도 알아가고 있다. …그런데 피튀기듯 노력하고 있냐고 스스로에게 자문한다면.. 글쎄.. 부족하지 않나 싶다. 지난 두달간 기초강의를 들으면서 자실한다는 목표는 반마당으로 그쳐버렸다. 강제적인 환경이 아니라면 아직 안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달 다시 지기반을 시작한다. 피튀기듯 노력할 시간을 함께할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29 종종 자기혐오에 빠져 죽고 싶다고 말하는 독자 메일을 받는다. 고통 없이 죽는 방법을 물어보는 독자들도 있다. 이런 독자들에게는 언제나 이렇게 답장하곤 하였다: “너 자신을 죽이고 싶다면 그 죽이고 싶은 인간을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어 제삼자 입장에서 살펴보아라. 불쌍하고 가련한 모습이 아마 하나둘이 아닐 것이다. 길거리에서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치자. 어떻게 할 것 같은가? 칼로 찔러 죽이겠냐? 아니면 이런 사람도 있구나, 불쌍하구나, 생각하면서 뭔가 이끌어 주고 도와주고 싶어질까? 아마도 후자일 것이다. 바로 그 마음을 너 자신에게 가져라. 너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보살펴라.”
60 지금 상황이 이러저러하므로 5년 후, 10년 후에도 이러저러할 것이기에 희망이 없다고? 너무 계산이 빠른 것 아닌가? 점쟁이도 자기 미래는 모르는데 어떻게 감히 신의 영역인 미래를 스스로 투시하고 미리 계산할 수 있다는 말인가.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 된다. 결코 그런 짓을 하지 말라. 트레인스포팅 게임처럼 우리에게 달려오는 삶의 번호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61 그렇게나 절망적이었던 내가 부자로 살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다. 흔히 이야기하듯 사람 팔자 시간문제이다. 그러므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절대로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는 따위의 생각은 추호도 갖지 말라.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자기 미래를 정확히 보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부정적으로 단정하기 보다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걸 하는 것이 현명하다. 나는 미래는 단정할 수 없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의 시간들을 믿기로했다. 이 시간들이 나를 설사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못한다고 해도 무엇이든 다시 시작하게 할 힘이 된다는 것을 믿는다.
62 왜 사람들은 내가 이미 실제로 경험한 것을 말해 주는데도 믿지를 못할까? 정말 이러한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유대경전에 나오는 말인데 정말 진리이다).
72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노력을 해도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 일도 물론 있다. 미련하게 무조건 한 우물을 파지는 말라는 말이다(‘이런 일은 하지 말아라’ 참조).
보상의 수레바퀴가 언제 굴러가기 시작할지 나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선배님들과 멘토님들이 걸어가셨고 결과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믿고 걸어가본다. 가끔 스스로가 못 미더울때 미리 겪어보신 그분들을 믿는다. 수레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하고 가속도가 붙어 내가 원하는 도착지에 도착하게 된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
74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 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다. 내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 우산을 준비하면 된다. 비를 멈추는 일은 당신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다. 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신에게 맡겨라. 그리고 오직 당신이 걱정해 풀 수 있는 문제들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라.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라.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154 원숭이는 모두 벗겨진 엉덩이를 갖고 있지만 앉아 있는 원숭이의 엉덩이는 남에게 보이지 않는다. 서 있지 못하겠으면 앉아 있으라는 말이다.
나의 결점은 남에게 보일 필요가 없다는 말로 해석했다. 무리한 행동보다는 안전한 대처가 필요할 때가 있기 마련인듯하다.
159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하지만 당신이 익히 알고 있다고 믿는)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가끔식 정말 이런 체크리스트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계획적이지 않은 성격(자랑이다..)상… 생각만했다. 반복되는 일에 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자.
174 어떤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가끔 조원분들이 뭔가를 물어보실때 대답하면서 아~ 내가 이걸 알고 있네? 라고 확인될때가 있다. 그럴때 스스로 뿌듯한 경험가 비슷한 백락일까? ….구조 전체를 파악해야한다는건 백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일이든 취미든~ 전체적인 구조를 알아야 한 곳을 파고 드는 것도 할 수 있다.
280 나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구매자들(대부분이 그랬다)이 취미가 무엇이건 가족관계가 무엇이건 그런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심지어 청첩장이나 부고를 받아도 안 갔었다. 눈도장 찍으러 간다는 게 솔직히 좀 치사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나는 그들에게 내가 가진 고민, 문제 등등을 얘기하고 상담을 구했다. 놀라운 사실은 그들 중 상당수는 내게 밥까지 사 주었다. 애인하고 문제가 있는가? 친구들과 상의하지 말고 당신 고객들과 상의해라. 부모님하고 갈등이 있는가? 그것도 고객들에게 물어봐라. 직장 내에서 문제가 있는가? 그것도 고객들에게 물어봐라.
282 나보다 다섯 살 이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나 물어보는 말이 있었다. “제 나이로 다시 돌아오신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제 인생에서 놓치는 것이 있을 텐데 인생선배로서 좀 가르쳐 주세요.” “왜 그걸 하고 싶으세요?” “저는 상황이 이러저러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 주십시오.” 이러한 대화를 통해 나는 상대방의 인생철학과 지혜도 배울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다. 그런 마음을 이용(?)해서 필요한 조언도 구하고 비지니스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롭게 와닿았다. 내밀한 속사정까지는 몰라도 인생선배들이 나누어주는 지혜는 분명 도움이 될것이다.
292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배고픈 갈매기는 높이 날려고 해도 기운이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한다.
맞다.. 돈을 싫어하면서 돈을 벌 수는 없다. 돈을 밝히는게 속물 같다고 생각하는 이 세상이 이중적인 것이다. 배고픈 갈매기는 기운이 없다… 사람도 돈이 있어야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다.
297 기억해라. 교양인에게 돈 많이 주는 세상이 아니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당연히 일용할 양식부터 넉넉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을 먼저 읽고 그다음에 교양을 닦아라. 미국 프로야구 선수 박찬호가 연습은 안 하고 교양 증대에만 관심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당신도 사회에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먼저 해라. 딱 1년만 미친 듯 하면 장담하건대 내년에는 벅찬 가슴을 갖게 된다. 교양이니 영혼의 양식이니 하는 것들은 그다음에 해결해도 되지 않겠는가.
무엇이든지 한 분야에 통달하려면 집중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부맞부터 시작해서 부동산 서적에 집중해봐야겠다.
373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과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반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결국 행복이라는 것은 내가 가진 물질이 아닌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삻에 변화를 스스로 일어켜 가치 증대를 계속 해나갈때 행복하다는 문구를 보니 그래서 사명감을 가져야한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너바나님이 왜 아직도 후배를 양성하고 사업을 이어나가시는지에 궁금해한 수강생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으면서 막연히 그분이 사명감을 가지고 계신다는 생각을 했었던게 생각난다. 너바나님을 비롯한 월부의 멘토 튜터님들은 후배를 양성하고 가르치는것에 사명감을 느끼시고 행복함을 느끼시는게 아닐까?
389 나는 우선은 Living에 최선을 다하면서 30대가 끝나기 전에 Living 영역에서 뭔가 이룩해 놓고자 하였다. 즉 철저하게 우선순위를 Living에 두었다. Living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바빠진다. 정신없이 바쁘다 보면 문득 회의감이 찾아올 것이다. Life와의 균형 문제로 인하여 갈등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다. 이 갈등을 이겨 내지 못하면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391 내가 조언할 수 있는 것은, 부자가 되어 가는 단계에서만큼은 Living과 Life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완벽하게 잡으려고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일단은 Living에 신경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라(이것을 나는 일용할 양식부터 먼저 구하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래야 뿌리가 깊고 굵게 박히며 비바람이 쳐도 열매가 맺는다. 자신이 원하는 Life를 갖고자 한다면 우선은 Living에 충실하면서 돈부터 모으라는 말이다….하지만 아무리 돈을 모으느라 눈코 뜰 새가 없어도 비가 오면 때로는 비도 맞아 보고 맨발로 잔디를 밟기도 하여라.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삶도 종종 살펴보아라. 자신이 왜 부자가 되려는지를 정확히 되새기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업무에 예전처럼 집중하기가 힘들다. 종잣돈 모으기에 너무 소중한 나의 일터임에도 불구하고 가끔보다 조금 자주 소홀해진다. 반성한다…..ㅠㅠ 일도 투자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지만 가끔은 휴식도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진짜 가끔이다. 나는 지금 목표가 있고 앞으로 달려야할때이다. 솔직히 지인들도 가족들도 예전처럼 신경쓰지 못한 시간들이 계속 되고 있다. 균형은 이미 어긋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면 다시 출발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결국 달리지는 못하더라도 멈추지는 않겠다고 결심해본다. 작고 소중한 종잣돈을 위해 업무에도 집중해보자.
521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교과서가 아닌 이상 무슨 책이든 2~3일 안에 끝장을 내야 전체 맥락이 잡히는 법이다. 예를 들어, 경매에 대하여 공부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5권 정도를 단기간에 읽어 나가야 경매가 뭔지를 알 수 있다. 그 2~3일 기간 동안은 잠도 좀 줄이고 만사를 제쳐라. 외출도 하지 말라. 오직 그 책들에 집중하라. 시간이 없어서 6개월 동안 찔끔찔끔 나누어 하겠다고? 가장 미련한 독서법이다. 6개월 후 당신은 여전히 아마추어로 남아 있을 것이다.
559 사람들은 연장자들에게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기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당신의 친구들이 주는 것이 절대 아니다. 천만의 말씀이다. 나는 친구들의 조언을 듣지 않았다. 오직 진짜 부자들의 말에만 귀를 기울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폴 앨런이 빌 게이츠의 친구이었음을 보편화시키지는 말라. 당신의 친구가 빌 게이츠가 아닌 이상 당신 친구가 당신에게 제공하려는 기회의 대다수는 자기가 만드는 제품을 팔아 달라는 영업의 기회이거나 당신의 자금을 사용하자는 것이다. 그것을 기회로 여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가본 사람… 아는 사람… 부자가 되려면 이미 부자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672 내가 파는 물건이 남들에게는 없다면 접대를 할 필요가 없다. 내가 파는 물건이 남들도 파는 물건이라면 품질이 달라야 하며 품질이 다르다면 접대가 필요 없다. 내가 파는 물건과 비슷한 물건을 파는 경쟁자의 수가 한정되어 있다면 접대가 필요 없다. 술 접대를 멀리하는 분위기가 강한 종교집단에 물건을 판다면 접대가 필요 없다. 내가 제공하는 용역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내가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면 접대가 필요 없다.
(접대 ⇒ 전세값을 내린다) 내 물건이 경쟁자가 없다면 전세가를 내릴 필요가 없다. 비슷한 가격이라면 인테리어라도 되어있어야한다.
717 당신의 각오는 1년 365일 내내 발기부전 상태였다가 꼭 1월 1일에만 발기가 되는 그런 거야? 왜 꼭 1월 1일이야? 당신 인생살이가 잘 안 풀리는 이유가 바로 그런 태도 때문이라는 것을 왜 몰라? 새롭게 각오를 하고 싶다고? 지금이다! Just now! 지금 각오를 새로 하고 지금부터 그 각오를 시작해라. 크리스마스라고? 무슨 얼어 죽을 놈의 크리스마스냐! 지금 행동으로 옮겨라. 다음 주부터, 다음 달부터, 1월 1일부터 하겠다는 각오는 각오가 이미 아니다. 그건 그저 단순한 희망이고 계획일 뿐이다. 또 육체가 산속으로 옮겨져야, 혹은 바닷가로 옮겨져야 세워지는 각오는 일상으로 돌아오면 사라지고 마는 헛것에 지나지 않는다. 작년을 생각해 봐라. 1월 1일 새해맞이 일출을 봤다고? 보러 가느라고 피곤했고 다시 돌아오느라 피곤해서 아마 그 각오라는 건 3일도 안 되어 사라졌을 것이다.
그래 다 필요없고 다 핑계다~~ 바꾸자고 마음 먹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뼈를 너무 맞아서 아프다..ㅠㅠ)
803 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속에서의 당신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테크로 불리는 것이다. 이 순서를 반대로 생각하게 되면 허망한 꿈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826 돈은 신뢰의 대가다. 제3자가 불편해하는 일을 해결해 주는 사업이나 장사는 돈이 된다. 고객이 돈을 낼 만한 확실한 이유를 주는 곳. (거기를 가면 틀림없어, 그런데 비싸.) 그런 곳은 장사가 잘된다.
[BM]
[기억에 남는 구절}
765 내가 돈을 최고로 여기며 살았다고? 웃기지 마라. 나는 내 인생 자체의 중요성을 최고로 여기며 살았다. 돈은 내 인생의 자존심을 세우는 데 필요한 것이었고, 수없이 넘어지면서 그저 게임의 방법을 체득하여 획득하였을 뿐이며 그 비결은 세상 사람들이 최고로 여기는 그런 것들을 하찮게 여기는 데 있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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