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5늘부터 쓸 임보로 아파트 4(싸)게살 조 프리로와] 실준 1강 너나위님 강의 후기 _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동생이 서울에 취직하더니 바쁘게 살길래 뭘 하는지 궁금했다.

물어보니 월급쟁이부자들이라고 하길래 엥?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보자 나도 신혼집을 곧 사는데 공부하고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동생에게 물어보니 실전준비반을 강력추천했다.

1강을 다 들으니 100%이해는 못했지만 부동산을 이런식으로 접근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너무 흥미롭고 신선했다.
이번주 너무 바빠 허덕거리는 나였는데 너나위님을 보며 핑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적게 자면 되는 것을~!!!!

나는 부산과 서울 중 어디를 투자할 지 정말 고민이다.

오늘 수업을 듣고 나의 자본금에 대해 생각해봤다. 나만의 돈이 아니라 마음대로 할 수 없어서 2가지의 방향으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최근에 서울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그건 일부 지역의 이슈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가 서울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판단한 근거는 뉴스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확한 지표는 아무것도 없었구나 라는 것을 깨닳았다.

결국은 이렇게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 방법을, 그것도 이미 이러한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의 방법으로! 오호~~~~이런느낌이구나?라고 월급쟁이부자들은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열기반에서 열심히 하고 오셨는데 나는 바로 실준반을 들으니 힘든 것이 많긴하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거니 할 수 없지. 열심히 따라갈 수 밖에. 잘하려는 마음 보다는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역지사지는 모든 순간, 상황에서 항상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문득 조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드실텐데 저렇게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함이라도 자주 표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앞으로 나는 무엇을 배우게 되고, 또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 안에서 얼마나 스트레스와 좌절을 느낄지 궁금해지지만 지금보다 나아질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