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쿄코입니다 :)

너나위님 특강으로 월부 커리큘럼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실준에서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강의 5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서 신기했어요…! 

 

 


1. 메타인지

 

제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현재 상태를 알면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명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 상태가 딱 ‘질문은 못한다’ 즉, 모른다의 상태였어요.

강의 들어도 질문이 생각이 안 나는 상태…

덕분에 일단 열심히 배우면 되겠구나!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강의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구분하기

 

이 때까지 제가 해왔던 투자(주식)은 ‘할 수 없는 것’의 영역에 있었던 것 같아요.

기준이 없이 오를 것 같은 것, 유명한 종목을 매수하고 오르면 더 오를 거 같은 마음에 못 팔고,

떨어지면 왜 떨어지는지 이유는 모른채, 손해보기 싫어서 손절하지 못하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월부에서 열기, 실준을 수강하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건 할 수 없고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된다는 것을 배우고 

앞으로의 투자에선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어요. 

그리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3. 부동산 투자 추구미 : ‘아파트를 많이 아는 사람’

 

열기부터 꾸준히 앞마당, 아는 지역을 늘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에서도 부동산 투자를 잘 하려면 아파트를 많이 알기 위한 노력을 하면 된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알고 있는 지역의 차이에 따라 수익률이 이만큼이나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내가 아는 만큼 내 투자가 달라질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파트를 많이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 추구미는 이거다!하고 다짐했습니다. 

 

 

4. 주 16시간 투자하는 나의 과한 취미 : 부동산

 

부동산을 과한 취미로 하자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가장 인상에 깊었어요.

 

‘너무 현생을 놓칠 정도로 깊게는 아니지만, 흠뻑 빠진 취미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도 있구나’

‘내가 앞으로 이런 태도로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꾸준히 장기적으로 가져가야 할 내 취미로 대하자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무 일상적인 모든 걸 내려놓은 필요가 없다는 것에 부담이 한결 덜어지기도 했습니다.

 

 

5. 소액투자 다주택

 

종잣돈이 작아서 막연히 지방 투자부터 시작 해야겠다란 생각만 있었는데,

실제 투자시기와 투자금, 수익금이 나오는 구체적인 투자 사례를 보고 

나도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해야 하고 어떤 주의 사항이 있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나씩 열심히 따라 가보겠습니다!!

 

 

 


 

내게 적용할점

 

  1. 임장보고서 완료하기
  2. 앞마당 1곳 만들기
  3. ‘안다’ 단계까지 열심히 배우기(완강)

 

 

걱정과 두려움은 접어두고 이번 실준반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실준반 끝난 이후엔 또 어떤 성장을 했을지 기대됩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퍼스트펭귄user-level-chip
25. 04. 10. 00:04

쿄코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함께 과한 취미 하시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