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27기37조_짱형] 지방은 그사세를 이해하고 선호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당께~ (광주광역시를 다시 보다)

지방에서 첫 번째 앞마당을 만들고자 하는 나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세부터 제대로 콕콕 꼬집어 주며 시작하는 강의!

늘 강의 시작에서는 칭찬과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시작하는 권유디님 이기에, 새롭지 않다 ㅋㅋㅋ

그래도 항상 용기 뿜뿜, 의지 뿜뿜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베리 마치다!

 

지방 앞마당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지방을 볼 때는 나의 뇌를 ‘지방 뇌’로 갈아 끼워야 한다는 것.('서울/수도권 뇌'는 제대로 동작 못하니까~)

지방 뇌라니 ㅎㅎㅎ  

이번 지투기를 통해 지방 뇌를 잘 만들어봐야지!

 

지방 뇌란, 

지방은 각 지역마다 사람들, 환경 등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그 지역의 선호도를 결정하는 요소도 다르다! 

하여 그 선호 요소를 이해하고 각 지역에서 투자 물건을 찾을 때는 

그 지역에 맞는 ‘지방 뇌’로 갈아 끼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1번 지방 뇌 세팅하기는..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투자 대상으로.

B.U.T.

그럴 때 우리는 다른 관점으로 광주광역시를 투자 관점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정말? 진짜?! 레알???!!!!!!

광주에서 나고 자라 청소년기 까지 보냈지만,

지금까지 광주에 투자해서 돈을 벌 수 있단 생각을 전~혀 못한 1인이기에

권유디님 말씀에 사뭇 놀라고 광주를 다시 보게 되었다. 

 

광주 사람이 아파트를 볼 때는..  새 거. 그냥 좋은 거. 면 된다. 잉? 

뭔가 정해진 원칙, 기준이 없다?! 

그들이 사는 세상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인정하고 바라보는 것이 광주 투자자로서 ‘지방 뇌’ 세팅 시 필요하다.

+ 광주 원주민들은 또 그들만의 세상이 있어서 변화를 잘 받아들이지 않으니 이 또한 염두 하는 것도 필요하다.

(광산구는 광주 아니여~ 광산군이제~)

 

가만 생각해보니, 아~ 광주 사람들은 그런 면이 있지, 라며 어렴풋이 그들의 특징이 기억나며

강의 듣는 내내 어릴 적 어른들의 모습이 떠올라서 추억 팔이도 하며 재미 있었습니다.

 

강의 복습하면서 광주만의 특징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이해 아닌 인정해서,

광주를 위한 ‘지방 뇌’ 세팅을 마쳐 보려 합니다~

이번 지투기 임장지인 대구 강의도 음청 기대가 됩니다~ ^^ 

(마지막 강의여서 느므 아숩습니다만, 대구만 갈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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