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27지 36계 줄행랑못할조_사자머리짱] 1주차 강의후기

  • 25.04.10

 

강의를 듣기 전에는 항상 많은 것을 계획하고는 

막상 하루이틀 정신없이 흘러가다보면 계획했던 일이 조금씩 다 틀어지면서

‘내가 이걸 끝까지 해 낼 수 있을까?’ 나 자신에게 의문을 품고는 합니다.

지방투자 기초반을 1년 만에 다시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시작 전에는 또 많은 것을 계획했지만 1주차 마감일이 되어서야 또 후다닥 정리를 해 봅니다.

 

1주차 강의는 권유디님께서 A지역에 대해 해 주셨는데, 

모르는 지역이지만 지금 임장지와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하며 수강하였습니다.

 

ㅣ부동산은 이해가 아니라 공감이다.

 

수도권만 임장을 다니며 임보를 쓰다가 지방에 내려오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수도권은 뭔가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입지가 딱딱 떨어지는데,

지방은 입지 좋은 구축을 보며 ‘이것은 해도 될까?’ ‘구축은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때 부터 머리 속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지방 투자의 핵심은 상품성이다.

연식, 브랜드 , 택지규모

 

지방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준을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받아들이고 

나에게 적용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해 남습니다.

 

임장을 가서 정작 그 지역 사람들이 뭘 좋아할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수도권과 비교하며  그 기준에 맞춰가려하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는 선입견을 버리고 

좀 더 사람을 보고 그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공감의 안테나를 세워보려합니다.

사람을 보지 못한다면 어른들은 차를 아이들은 퀵보드나 자전거를

어떤  사람이 거주하는지? 단순히 연령대만 보지 않고 주변의 상가를 통해 유추해보고

학원가도 어떤 학원이 있는지? 유해 시설은 없는지?

지방 투자의 핵심 기준과 함께 투자로 연결 짓는 연습을 임장을 통해서 해보려 합니다.

 

B.M 임보를 쓸 때 택지 느낌을 정량적으로 적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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