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56기 22조 꿈꾸는 행복이 ] 2주차 강의 후기

25.04.11

안녕하세요~ 꿈꾸는 행복이 입니다. 

 

저는 이번주 강의를  듣기에 앞서 엄청난 강의 시간에 놀랐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코크드림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또 놀랐습니다.   코크드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집마련에 올바른 기준이 없었던 코크드림님의 이야기라며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사례를 들으며 제가 했었던 잘못된 내집마련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코크드림님께서

 [내집마련을 ‘잘 한다는 것은 익숙한 곳을 고르는게 아닙니다. 

가치있는 아파트를 고르면 10년뒤 집값이 달라집니다.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하고, 이 가치를 결정하는게 입지입니다.] 라며

내집마련을 위해 갖추어야할 5가지 능력을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과거 수도권의 주택을 매도하였습니다.   

이제 가격이 올라갈 일만 남아있는 긴 하락장을 마무리하던 시점에서 

지방의 작은 도시 직장근처 시골마을의 신축으로 갈아타기를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살기좋은… 그냥 살기에만 좋은 그런 곳의 아파트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상승장에서도 얼마 오르지 못했고  

코로나 시기에 폭락을 맞으며 분양가 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이 왔습니다.  

물론 팔리지도 않았습니다.  

마음고생을 엄청하며 결국은 손해보지 않는선에 겨우겨우 매도를 하였습니다.   

부동산의 가치를 보지 못해서 생길 결과였습니다.

 

1.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 ㅈㅈ, ㄱㅌ, ㅎㄱ, ㅎㄱ 입니다.   

즉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든 것 편하게 누리는 곳이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치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고 지역과 단지를 선택해야 하고, 

지방은 인구수가 곧 입지이고, 지방은 수도권과 달리 교통의 중요성이 낮다고 하셨습니다.  

 

2. 대출

에 대한 강의는 저와는 조금 동떨어진 내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정책대출은 안되고 일반대출은 나이가 좀 있어서 관심을 두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대출에 대해 좀더 알게되었고, 어느 정도의 대출이 가능한지,

 어떤 상품이 저에게 맞는지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대출 용어부터 시작해서 각각의 대출 특이점 등을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대출 특강을 들었을 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이번 코크드림님 강의를 들으며 

‘아~ 그게 이 말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반대출만 가능하지만 주변사람에게 설명해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대출과 전세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능력, 

투자용 내집마련이 어떤 경우 활용할수 있을까? 

에 저의 상황을 대입해 보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거주용은 지방에서 아직은 있어야 해서 안되기에 투자에 더 눈을 반짝이며 들었습니다.  

내투자금+가장 가치있는 지역의 단지를 매수해서 수익보고 매도하기를,

 지금 생각하고 있었기에 강의가 좀더 생생하게 들렸습니다. 

내집마련을 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내가 갈수 있는 곳과 수요가 있는곳,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의 교집합으로 지역을 선택 하고,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없이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면 감당 가능한 선에서 매수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4. 협상하고 안전하게 계약하는 거래능력

저는 협상을 언제나 잘 못했었습니다.   

매수 프로세스를 통해서 협상을 시작으로 잔금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고 

협상 할 때 집을 파는 이유가 뭔지?, 매도자가 겪는 어려움은 없는지?, 

내가 줄수 있는건 무엇이고 무엇을 얻을수 있는지? 를 알아내고 

그 매도 사유에 맞는 협상카드를 제시해서 가격과 조건을 조정하는 방법, 

물건 상태에에 따라서 어떻게 협상에 활용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현장에서 너무너무 필요한건데 이런걸 잘 몰라서, 

무슨 호구도 아닌데 달라는데로 다주고 깍지도 못하고 사고, 

팔때도 깍아달라면 깍아주고 팔고…… 정말 협상이 어려웠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예전에 나는 어땠었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게 이득이 되는것만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어떤것을 내어주어야 내것도 요청해 볼수 있는지를 몰랐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협상 하면 덜덜 겁부터 났었나 봅니다. 

협상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동산 사장님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중간에서 합의를 이끌어 내는 사람이 중개인이기 때문입니다.  

절대적으로 매수에 대한 확신을 주고 정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벤치마킹 :(매주 한가지는 꼭 내것으로 만들자.)

     이번에 갈아타기 할때는 협상시 매도인의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내가 내어줄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무엇을 얻어낼수 있는지를 알아내어 꼭 가격과 조건을 조정함에 있어서 유리한 결과를 만들자 입니다.  

 

반성할점 : 

    내가 살던 지역에서 대충 몇집 보고 고르고 후회하고,   다시 또 직장이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하고 그래서 

자산이 늘어나지 못하고 쪼그라들면서도 핑계를 거듭대며 그동안 강의를 들었음에도 알려주신 대로 하지 않고 

내 사고로 행동 했던점을 깊이 반성합니다.   

가치있는 아파트를 고르면 10년뒤 집값이 달라진다 라는걸 가슴에 새기며, 가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위해 강의에서 알려주신 내집마련을 위해 갖추어야할 5가지 능력을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에 그치지 않고 임장할때 꼭꼭 접목해서 생각해보며 하나하나 내것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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