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5번째 임보 쓰면서 느끼는 것

  • 25.04.11

 

안녕하세요!

작년 11월 지투기 이후 2번째 수강중인 김당근입니다.

이번 지투기의 원씽은 ‘선명한 앞마당 만들기인데요.

이것을 하기 위한 가장 첫번째 관문이 ‘임장보고서 작성’ 인 것 같아요.

 

작년에 실준반을 이후 초보인 상태로 첫번때 지투기를 들었을 때는

임보를 쓰는 것도 임장을 하는 것도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들었던 임보 피드백 라이브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제가 처음으로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가야가게 했던 계기가 지난 지투기의 임보 피드백 라이브 이었던 것 같아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때 제가 썼던 첫번째 임보는 자료 찾아 모으기에 가까웠고,

아무 생각도, 결론도 담겨있지 않았던 저의 임장보고서를 보고 나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때 피드백에서 보았던 임보들을 바탕으로

그 다음번의 임보에서 최대한 적용하여 나름대로 발전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제가 집중했던 부분은 찾아낸 자료들을 가지고 최대한 저의 생각을 많이 적고,

결론을 도출하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2강 잔쟈니님이 강의의 시세지도 부분을 보면서

아직도 저의 임보는 투자와 이어지기에 아직까지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저의 시세지도에는 아직까지도 정말 가격만 올라가 있었기 때문이죠.

(아 나는 또 단순작업만 했구나…😂 그래.. 또 발전시키면 되지 뭐!!!!)

 

이번 강의에서의 본깨적 남깁니다!

 

👀본것

✔ 시세지도는 단순히 가격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

✔ 입지분석을 통해 알아햐 하는 것은 ‘여기는 산이 많네, 공부를 잘하네'가 아니다.

✔ 지방의 경우 각 지역마다 선호요소가 달라진다.

✔ 지방에서 학군의 의미

 

❗깨달은것

✔ 시세지도=가격 결정 요소 파악하는 것

→ 어디로 갈수록 가격이 싸지고, 비싸지는지, 이 지역에서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인지, 이런것들이 눈에 들어 올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시세지도이다.

✔ 입지 분석을 통해 그 지역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요소 파악

→  그 요소들이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지, 그에 따라 내가 하는 투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

✔ 지방의 경우 각 지역마다 선호요소가 달라진다.

→ 1강에서 광주의 경우 모든 요소를 빼더라고 연식과 단지가 1등, 창원은 연식,중심접근성, 학군이 선호요소 등

각 지방의 가격을 결정하는 선호요소가 다르고, 그것을 입지분석을 통해 요소들을 추측하고, 가격으로 확인한다.

✔ 지방에서 학군의 의미

→ 단순히 학업 성취도만 높은 곳과 학원이 많은 곳이 학군지가 아니다.

→ 학원가의 양과 질도 따져봐야 한다.

→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는가?

 

🤓적용할점

→ 생활권 간 대표단지들 가격을 통해 나의 생활권 우선순위 맞는지 확인하기

→ 입지분석에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을 시세지도에서 해답 찾아보기

→ 입지분석 장표들마다 어떤 것을 꼭 확인 해야하는지 템플릿 업데이트 하기 

 

쟌쟈니님의 이번 창원 분석 강의를 통해서

지금 작성하고 있는 부산진구의 임보를 더 수정하고 보완해서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고 해내는 당근이 되겠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김당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