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

올 해 결혼을 하면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얼마나 내가 과도한 지출을 하면서 살았고, 저축을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많이 후회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그 시점에 동료의 추천으로 투자와 관련한 강의를 추천 받았고 월부강의까지 추천받아서 실행에 옮기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 처럼 아무리 좋은걸 추천해줘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면 내것이 되지 않는다는 말처럼

생각해보면 저에게 강의를 추천해준 직장동료가 2년전부터 꾸준히 투자에 대해 말했었고

좋은 강의와 책을 소개해줌에도 불구하고

제가 실행에 옮기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기 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던것 처럼 역시 사람은 행동하지 않고는 변화를 가질수없구나를 배운 강의였습니다.

1강을 듣고 나서야 저의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과 말하던 꿈꾸던 경제적 자유 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금액이나 기한을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 돈 때문에 퍽퍽한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아 등 막연한 뜬구름같은 꿈

그리고 좋은차, 좋은집, 좋은 직업 등 남에게 잘나가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허세였던것을 알았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기 전 마인드 맵을 통해 제가 꿈구는 구체적인 경제적 자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아직 완전히 완성하지 못했지만 확실하고 견고한 목표를 세워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태 까지 낭비하고 살았던 소비 습관을 고치고 종자돈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월급이 작아서 신용카드 없이는 안돼 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게 어리석었던 과거를 반성하며

제 소득에 맞는, 절대 망하지 않는 소비를 할 수 있게 지출 습관 부터 고쳐보고자 합니다.

목표지점까지 여러번 흔들리고 경로를 이탈할수도있겠지만 반드시 목표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열반기초강의를 완강하고 제 인생에 큰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기 전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