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그야말로 열심히 매달 월급 받으며 살아오다가 최근 몇 년간 내가 얼마나 경제에 무지한지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살 것인가? 지금이라도 바꿀 것인가? 고민하다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지만 첫 투자는 실수할 수 있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 주식, 부동산, 또 다른 재테크가 무엇이 있을까 우왕좌왕 했는데 전문 분야가 아니라면 분산 투자는 하지 않아야 된다는 말씀에 확실하게 부동산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 태도를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습관을 만들고 버티고 인내하다 보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씀을 듣고 저를 돌아보니 행동을 바꾸는 단계까지 가지도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월부 강의와 함께 꼭 행동을 바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시간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내가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목표는 몸짱인데 현실은 티비 보고 야식 먹으며 말로만 꿈꾸는 것은 의미가 없음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지금 야식 내려놓고 티비 끄고 헬스장 가야합니다.
- 무엇보다 조모임에 대한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묻어 가려하지 말고 득 보려고 하지 말고 내가 더 나누어주는 조원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강을 듣고 듣기 전과 다른 사람이 되도록 오늘 하루 더 노력하겠습니다. 2 강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