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취미

막연한 두려움이 있지만,

진정. 나를 위한 진심을 담은 '과한 취미’ 를 가져보기로 다짐했다. 

강의를 통해 이제까지 나는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좌절하느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지 않은 어리석은 사람이였음을 깨달았다. 

투자가 아닌 삶에서도 나는 늘 한계를 설정하고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합리화 했었던 것이다. 

이 후기를 시작으로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부터 실천해보려 한다. 

지금부터 시행할 변화를 위한 행동 네가지는, 아래와 같다.  

1. 강의는 업로드 이틀 내 완강하고, 강의후기 작성을 통해 과정을 완료한다.

2. 재미만을 위했던 스포츠는 종료한다.(4.14.(월)을 마지막으로 재등록X)

   →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한 새벽운동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3. 건강한 부자마인드를 위해 매일 50p. 독서한다.

   → 매달 2권을 목표로 아침시간 30분을 활용할 계획이다.

4. 마지막으로, 임장을 위한 네이버지도 내 맛집을 지웠다.

   → 지금부터는 아파트가 내 별표다.

1년 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