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웰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8조 라헬S2]

  • 23.12.08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어느새 4주차 마지막 독서후기입니다.

독서가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2023년 11월 한달은 부의 씨앗이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본 것]

웰씽킹을 실천할 당신의 목적이 단순히 돈만 있는 사람이어선 안 된다. 당신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속 성장하는 행복한 부자인 사실을 명심하라.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나타나는 많은 어려움에 지쳐 포기하고 만다. 뿌리가 아닌 사과에 관심을 두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먼저 씨앗을 심은 다음 강한 뿌리를 내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잠재의식 속에 이 뿌리를 심고 정성으로 키운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꿈은 언젠가 현실이 될 것이다.


비전보드가 중요한 이유는 머리와 가슴속에만 있는 목표들을 구체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다양한 방식으로 상존하는 욕구와 가치, 목표를 구분하려면 글쓰기와 비전보드라는 도구가 필요하다.


나를 위해서 성공하려고 할 때는 그렇게 성공에서 멀어지는 것 같더니, '우리'를 생각하게 된 다음부터는 성공이 연이어 다가왔다는 사실 말이다. 나부터 살고 보자는 사람은 큰 성공에서 멀어진다. 반면 우리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절로 따른다.



[깨달은 것]

중급반에서 주어진 4권의 도서가 다른데 한 목소리로 같은 결의 이야기가 반복되어 이 분들 혹시 만나서 토론을 하신건가?라는 생각이 들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을 시작으로 행동하셨기 때문에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고, 그것이 부자들의 특징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니 의심의 여지가 없어졌습니다.


웰씽킹에서 비전보드, 100번의 확언 등이 활자로 씌여져 있고, 곳곳에 숨어 있는 월부의 장치들을 볼 때면 혼자 재밌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아직 월부를 배워가는 과정이라 이건 왜 하는거지? 카페나 월부닷컴을 활성화 시키기 위함일까?라고 개인적으로 의문을 가지던 부분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유 없는 행동은 없는 월부입니다.



[적용할 것]

각자의 삶과 환경이 다른데 월부에서는 기버라는 개념으로 월부인들에게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분이 참 많습니다. 왜 이렇게 친절하지?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편인 저는 의심이 먼저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몇 개월 되지 않는 저도 초수강생들을 보면 뭐라도 하나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왜냐하면 저도 그렇게 도움을 받았고, 그러면서 함께 성장해가고 나눔의 기쁨을 체득했기 때문입니다. 이런게 선순환이지요. 2024년에는 TF활동에 꼭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요. 언젠가 부자가 되면 반드시 실천해보고 싶었던 말이기도합니다.

새삼 잊고 있던 단어였는데 공헌하는 자가 곧 웰씽커라는 말을 보니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웰씽킹을 통해 부자의 생각과 행동, 습관은 닮아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댓글


30억부쟈
23. 12. 11. 21:11

ㅎㅎㅎㅎㅎㅎ 초수강생인 분들을 보면 나눠주고 싶은 마음❤️ 이미 기버마인드 장착하신 라헬님 tf까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