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77조 꿈이거 지희재] 1강 후기

안녕하세요. 꿈이거 지희재입니다.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저의 상태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년 1호기를 하고, 업무와 대학원 공부, 책 집필, 강의 등으로 소홀했던 저는

2025년 2월 열중을 시작으로 다시 마음잡고 투자자로서 성장하고자 매일의 시간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반복하는 단계인 것 같아요. 저도 기다리는 단계까지 가고 싶습니다.

이번 실준반 등록도 사실은 업무량이 폭발하는 4월이라 정규강의를 할 수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미뤄놨었습니다. 지기 강의를 떠나보내고, 실준 등록일이 지났지만, 아직 강의 등록이 열려있었기에

막차 타듯이 강의를 등록했습니다.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시장에서 제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잡아가고

결국 투자자로서 해야 할 것은 임장과 임보임을 확신하며 즐기며 가고 있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서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다니지는 못하고 있지만,

퇴근 후, 주말에 반토막 시간이라도 지역을 알기 위해 매번 저를 넘어서고자 합니다.

항상 멘토님의 강의를 보면 눈끝이 찡긋해집니다.

후배 투자자의 성공을 위해 건강과 시간과 열정과 마음을 갈아넣으시는 게 느껴져서입니다.

여러 일들을 겪은 사람이라 그런지 눈물이 많지 않은 저이지만

멘토님의 강의를 보면서 어느새 마음이, 눈끝이 찡긋해집니다.

저는 2025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에게 큰 돈이 들어가지만,

그래서 더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외부 강의 일정을 더 많이 잡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프로 N잡러가 된 현재를 즐기면서

아는 지역과 아파트를 넓히고 투자 실력을 쌓고자 애쓰고자 합니다.

2025년 12월까지 2호기 투자를 하고 복기글을 써보겠습니다.

늘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과 해야 할 일들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늦었다는 나이에 시작하지만

제 삶에 있어서 가장 젊은 나이이기에 날마다 뚜벅뚜벅 도전해서

멘토님께 보내는 칼럼을 쓰는 날을 만들게요.

늘 건강 챙겨주세요!!

그리고,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