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부캐 회사원, 밤에는 본캐 셀러로 살았습니다.

스스쿠팡 매출업 챌린지

안녕하세요!


낮에는 부캐로  직장일  을 하고,
밤에는 본캐 셀러로 상품 등록하는 오우너~ 입니다.

<해삐워니님 제공사진 ㅋㅋㅋㅋ>

 

 스스쿠팡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이왕 시작한 거 진짜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강의내용 따라가며 실천하고, 루틴 만들기 위해 챌린지반까지 열심히 달렸어요.

 

스스쿠팡 기초반 수강 3주째, 첫 주문이 딱! (500개쯤 올렸을때였나..)
그 알림 소리에 두근두근, 그날은 정말 못 잊어요.

 

하루에 투자한 시간은
많을 때는 부캐 직장일 + 6시간, 적을 땐 1~2시간 정도였어요.

(오히려 주말에는 적게 하거나 쉬었습니다)


중요한 건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자’는 마음가짐이었던 것 같아요.

3,000개 등록 목표를 두고 4주간 달리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제 전략은 초반에 집중해서 달리고, 후반에는 목표 수를 줄이는 방식이었어요.

민군님과 운영진분들이랑 책 1권 읽고 독서모임도 하고,


여러 가지 스케줄과 응급실행…건강 이슈, 

밤에 도지는 가공에 대한 우울과 현타(네거티브 띵킹, 그분이 오신 날에…)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들이 결국 값진 시간이었고,
그럼에도 마음에 확신을 두고, 확언하며 실천하니까 할 수 있더라고요.
퇴근 후 노트북 앞에 앉아서 차근차근 쌓아간 결과,
이렇게 성과로 돌아왔어요!

 

단순히 상품을 올리는 게 아니라
전략을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면서 점점 디테일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엑셀작업, 상품명,키워드,마이카테,썸네일까지 

점점 가공속도가 빨라지고 디테일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이게 진짜 하면 되는구나, 나도 할 수 있는거구나’ 라는 것도 느끼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저 자신에게
"잘 버텼다, 잘했다, 이겼다" 말해주고 싶고,


운영진 대표님들, 함께 달린 동기분들 덕분에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완주할 수 있었어요.

또한 너무나 긍정적인 대표님들 덕분에

긍정회로를 얻으며 저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4주 챌린지를 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직장, 육아, 전업 등등.. 멀티태스킹 하며 가공하고 있을 대표님들!!

꾸준히 같이 가시죠!!

저희 이제 더 높은 매출 인증으로 정상에서 만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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