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웰씽킹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8조_앙포]

  • 23.12.09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웰씽킹

2. 저자 및 출판사: 켈리 최

3. 읽은 날짜: 2023.12.09


STEP2. 책에서 본 것


[100일만 실천해도 누구나 알게 된다] _57p

나는 단지 100권의 책을 읽고 실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사람들의 삶을 통째로 먹어버리기로 다짐했다. 그 사람들의 삶을 통째로 먹기 위해서 먼저 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실행 방법을 그대로 따라 했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수백 번 다시 읽고, 실패해도 계속 따라했다.

그러자 조금씩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 생각과 태도가 변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100일만 실천해도 누구나 알게 된다] _70p

#무의식의힘 #잠재의식의중요성

그런데 사람들의 목표는 생각보다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은 목표라고 할 수 없다. 그건 막연한 꿈에 불과하다. 꿈이 이루어지게 하려면 꿈이 이루어지게 하려면 보다 분명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정확한 목표 액수를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100억원을 가진 부자가 되겠다. ‘초밥사업으로 1000억 원짜리 사업체를 만들겠다.’ 같은 명료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분명한 목표를 자꾸 되새기면 어느 순간 목표가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다. 이게 바로 신념이다. 인간의 잠재의식은 의식보다 3만배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_81p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부자란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다]_172p

마인드 파워, 생각 파워, 생각의 힘, 마음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등 여러가지로 불리는데, 그중에서 나는 생각파워, 웰씽킹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웰씽킹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도구다.



STEP3. 책에서 느낀 것

사실 저자가 켈리 델리를 오픈하기 전, 전시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파리에서의 생활 그리고 뉴욕을 가기까지 마음먹은 일련의 과정들이 패션을 전공하고 그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내가 그 과정을 눈으로 읽기만 해도 아찔한 모습들이 눈에 그리듯 보여서 몰입이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PTSD가 오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교육 특성상 주입식 교육이 보편화 되어있고, 패션은 그와 반대되는 생각을 항상 펼쳐야 하는 학문이기에, 나보다 세대가 더 윗세대인 저자가 그 시대에 유학을 가서 또 문화가 전혀 다른 땅에서 사고의 범위의 한계를 느껴가며 부딪혔을 외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나는 항상 이유 없는 고통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에 고통스러운 일이 발생해도 나중에 가면 이유가 다 있겠지 라고 견디는 편이다. 그리고 내가 그 이유를 아는 순간이 어서 오기를 기다린다.

나는 그녀가 그곳에서 전시사업을 펼쳤고 그것으로 인한 빚을 떠안은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것 만을 생각했던 강인함에 감탄했다. 물론 수많은 생각과 업다운은 있었겠지만..

과거에 그녀가 겪었던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두드림의 경험들이 그 지점에서 폭발적으로 나타난게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전공했던 분야가 아닌 아예 다른 초밥 사업으로 눈길을 돌린 것, 그리고 모르는 분야를 두드리기 위한 행동력에 대해 감탄했다. 살아내려고 발버둥치는 자에게 세상은 어쩔 수없이 길을 내어주는 느낌이었다.

수많은 자기계발 도서에서 성공사례를 외치고, 부자가 되는 법을 외치는 가운데 ‘웰씽킹’ 에서의 좋았던 점은,

선한 영향력을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진정한 부의 개념을 잘 세우고,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라는 것.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인격적으로 완성되어야 부자라고 일컬을 수 있다는 것.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부자가 되기위해 가져야하는 마인드부터 그 후에 가져야 할 태도 혹은 삶을 대하는 자세까지도 아우르고 있어서 월부 중급반을 들으며 읽었던 도서들 중 최종 완결판이라고 느껴진 책이었다. 나도 무의식의 힘을 믿고 오늘부터 더 구체적인 비전을 반복적으로 되뇌며, 나의 일상의 시간을 대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댓글


30억부쟈
23. 12. 11. 21:13

앙포님 포부 짱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