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아니요. 그러나 여의도 출퇴근 용함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1호선라인이라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여의도가 바로 눈에 보일 정도로 생각보다 정말 가까웠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사진 곳이 많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약간의 경사가 있긴하나,
거주자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아주 비탈진 곳은 아니라고 느낄 정도의 경사였습니다.
그러나 임장 당일에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덥지 않았지만,
만약 여름에 대방역에서 아파트까지 10분을 걸어야한다면 상당히 더울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 마을버스가 20분간격으로 다녀서, 한여름에는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미니 임장은 어땠나요? 즐거웠던 순간이나 임장하며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 임장을 해보니 강의나 소문(?)으로만 듣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다녀야겠다는 다짐으로 임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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