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81조 구닌]

단순히 저에대한 기록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혹시라도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두서없이 글을 작성하였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나


어렸을때 부터 돈을 쓰기보단 돈이 생기면 모으는 것이 너무 즐거웠었다.

어쩌면 부모님의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도움이 되드리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

그렇게 성인이 되고 20살에 입대해 8년동안 군 우대적금 5.5%의 적금상품으로 월급의 60%를 적금하며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재미를 느끼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어렵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고 여기저기 문을 닫는 상가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희한한 상황이 벌어졌다.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의 주식과 부동산이 엄청 올랐다는 소식을 듣게되었고

조급함을 느낀 나는 얼른 집을 사고싶다고 느꼈었다.

 

여기저기 유튜브에서 주워들은 “장기적으로 자산은 오른다” “물가상승률 대비 월급인상률이 너무 적으니 투자해야한다” “1기 신도시 재건축 된다” 등 나에게 긍정적인 문장들만 귀에 들어왔고 그 말들을 아내에게 내뱉으며 설득아닌 설득으로 갭투자로 아파트를 구매했다.

 

그 이후 참담한 결과가 나타났다. 집을 구매하자마자 하락을 맞은 것이다.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좋은 호재가 있으니 오를 거라는 기대감만 하고 있었고

아직도 잘 모르겠다. 다행스러운 것은 빚내서 무리한 투자를 하지 않았기에 버틸수 있었다.

아내에게 너무 미안함을 느꼈고 그동안 우리가 20대때 모은 돈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을 맞이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는 안되겠다고 느꼈고 제대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며 '너바나님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게 되었다.


현재의 나


인생 첫 재태크 강의인 너바나님 열반스쿨 1강을 완강하고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다.

사람마다 부자의 기준이 다르고 소비습관이 다른 상황에서

개개인에게 맞는 상황에서의 투자방법이 굉장히 체계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막연히 부자가 되고 돈을 많이 모아서 은퇴를 해야겠다는 내 생각과는 달리 굉장히 구체적이며

체계적인 시스템이 놀랐다.


노후자금 계산하는법, 월급쟁이가 노후 준비하는 법, 근로소득으로 자본소득을 10개 세팅 하는 것 등

단순히 부자가 되자는 목표보단 그 목표를 여러개로 쪼개어 정말 세심하게 목표를 설정하는 법을 배웠고


너바나 님께서 강의만 듣고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1호를 만들라고 하셨는데

나는 조급하게 설정한 1호를 만회하며 똘똘한 2호까지 만들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또한 " 무엇보다도 투자는 내욕심이고 내 꿈이다.

가족은 나와 오랜시간 함께 보내고 싶어하며 큰 부를 바라지 않는다.

즉 가족에게 강요하지 말자 강요하는 순간 약이 아니라 독이 된다.

강의에서 배운것은 오로지 나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 닿았고 다시한번 아내와 아들에게 미안해지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래의 나


너바나님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해서

2년 안에 2호를 만들 계획이며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근로소득을 불리고

그 이후에 시간은 자본소득을 만들 수 있는 부동산 강의, 임장, 독서, 조모임 등을 활발히 할 것이다.


종자돈을 열심히 모아서 cash cow를 만들고 시스템을 만들어서 내집마련을 하는 방식으로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뛰어넘는 순간을 되도록 빨리 만들것이다.




두서없이 글을 작성해 보면서 이렇게 길게 글을 쓰는 일은 처음 해본 것 같다.

나를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 이었고 나의 미래를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댓글


용미27user-level-chip
23. 12. 09. 18:03

어이쿠!! 구닌님애게 이런 사연이!!!

뽀비user-level-chip
23. 12. 09. 22:05

함께 열공해요!! 2호기는 엄청난 홈런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