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스] 내생애 첫 쇼핑몰! 내생에 첫주문! 그 짜릿함이란 ㅎㅎ

1. 저는 5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처음 접해본 대량가공이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 ㅎㅎ

그래도 하루 하루 열심히 가공한 덕분에 첫주문이라는 

짜릿한 손맛도 느껴보고, 50개 대량주문(?) 맛도 봤답니다. 

그래서 이제 내가 노력하면서 가공한 만큼 반드시 주문이 들어올 수 있다는 

어떤 믿음(?) 그런게 생겨버렸습니다. 

2.  저의 첫주문은 챌린지 강의 시작 전 스스쿠팡 기초반을 듣었을때인  

3/10일 옥션에서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첫 구매 고객의 이름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들 그러실까요 ? ㅎㅎ

3.  저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 보다 조금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긴 한데 

고양이가 세 마리에 노견 한 마리가 있다 보니 일할 때마다 

간식 달라, 놀아달라, 산책 가자 …영 방해꾼들이 많네요 ^^ ;;;;;
이렇게 말하면 비겁한 변명이겠죠? ㅎㅎㅎ
꾸준히 하루 6시간 이상은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4.  눈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가끔 자정넘어까지 가공하다가

침대에 누우면 코끼리발처럼 퉁퉁 부어있는 발.

힘들다고 하지 말라는 가족들 친구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나! 

칭찬해 칭찬해~~~

5. 나의 첫 주문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