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업챌2기 2조] 카이리님의 매출업챌린지 복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① 챌린지에 다시 도전한 점

② 운영진에 지원한 점

③ 가공 계획을 세우고, 밀리지 않고 완수한 점
④ 가공 시간을 체크하는 기회를 활용한 점

이번 챌린지에서는 3,000건 가공의 목표를 세웠고, 약 208시간 동안 가공을 달렸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한계까지 체력과 시간을 쏟아부을 수 있는 기회였고, 이 기회를 통해 저의 체력 한계점, 원하는 목표 수량을 가공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등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데이터들은 정쟁이 선배님의 조언처럼 앞으로의 오랜 시간 셀링을 지속하기 위해 어떻게 체력과 시간을 배분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천재만재 대표님들(aka 지니지니 대표님, 시간이흐르고 대표님 등)께서
세상 소중한 나눔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나누어주신 가공 관련 툴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표님들께도 팁을 받아 지피티 친구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있구요.
이번 챌린지 전에는 한땀 한땀 수작업 노가다를 위주로 하던 농경 사회였다면
챌린지를 통해 한 번에 5차 산업 혁명으로 점프업한 느낌입니다ㅎ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셀링이 재밌어질수록 본업이 재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ㅎ

피치님께서는 이러한 현상(?)을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얘기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챌린지 기간 동안의 저는 셀러가 본케였고, 직장인이 부케였더라구요ㅎ
하루라도 빨리 전업으로 셀링을 할 수 있도록 셀링에 더 진심이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ㅎ

4. 챌린지 주문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