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쥰2입니다
어느새 내마기는 반을 넘어섰네요
감사하게도 3주차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해주셔서
남들보다 빠르게 내마기 강의 수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3주차 강의 후기에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
2주차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요약을 먼저 해보면
가치있는 아파트를 판단하고 선택하면 내 미래 자산이 달라진다
입니다
우리는 내집마련을 ‘잘’ 하기 위해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내집마련을 잘한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우리가 태어나 자라며 오래동안 살았던 익숙한 곳을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가치있는 아파트를 고르고
그 아파트가 10년뒤에도 가치가 있는 것!
그래서 수익을 안겨주는 것!
가치있는 아파트란
아파트의 입지이고
이는 곧 땅의 가치입니다
그동안 집을 사기 전에 무엇을 찾아보셨나요??
집을 보러 가서 무엇을 보셨나요??
저는 부끄럽지만
지극히 개인적은 취향대로
아파트에서 산이 보이는지 (숲세권)
아파트가 인지도가 있는지 (브랜드)
깔끔하고 쾌적한지 (연식)
등으로 아파트를 판단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아파트를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아파트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명품 브랜드가 명품으로 가치가 있고
비싸고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파트도 가치있으면서 비싸고 사람들이 찾는 곳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기준’을 가지고 지역을 분석해야하고
‘그 기준’을 가지고 아파트를 분석하며
그 분석 결과를 가지고 단지들을 비교평가 후에
매수를 결정해야 합니다
코크드림님께서 이번 내마기 2주차 강의를 통해
‘그 기준’과 이를 통해 아파트를 고르는 능력을 알려주셨습니다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돈을 활용해야 한다
종잣돈이 많은 ‘현금부자’ 들이 아닌 이상
대부분은 집을 마련할때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합니다
거주를 위한 내집을 마련 할 때도
투자용 내집을 마련 할 때도
‘레버리지’를 제대로 알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집을 사게 되면
‘영끌족' 이 될 수 있고 이는 ‘영털족’ 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0억 이상의 집을 영끌로 샀을 경우
감당해야 되는 월상환금과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파트의 매매가까지 떨어졌을 때
정신을 온전히 유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매매가가 떨어지면 손절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ㅜㅜ)
레버리지를 적절히 활용하고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미리 생각해두면
언제든지 대처할 수 있고 일상생활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요즘 아파트 가격을 보면
억소리가 쉽게 납니다
1강에서도 배운것처럼
물가상승의 결과겠지요
이건 개인의 힘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물가상승의 원칙에 따라
아무리 지난 몇십년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우상향을 보인다고 해도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리스크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10년 후에 예금보다 적은 수익
월급만큼의 월원리금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10년전과 매매가가 비슷한 아파트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
우리가 공부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징검다리를 여러개 놓아야 하더라도
꼭 최종목표까지 함께 하길 기대해봅니다
‘내집마련’을 위한 프로세스를
A 부터 Z 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신
코크드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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