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성장과 고통은 같은 말 [실준 67기 우리는 67세 전에 8조 자산가 될 4이조 행복한 경자 2주차 강의 후기]

  • 25.04.15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투자자가 되고 싶은 풋내기 오브 풋내기, 행복한 경자입니다.

 

 

유디님의 친절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전 작년 7월에 실준반 강의를 들었는데요, 그 때 너무 덥고 몸도 안좋아, 임장도 대충, 임보도 대충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너무 후회스럽네요. 그때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또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었네요.

 

 

임장보고서 쓰는 법을 아주 자세하게 배웠는데요.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쓰는게 얼마 안된 저는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제대로 실질적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임보에 꼭 반영해보겠습니다.

 

 

요즘, 투자 공부를 본격적으로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하면 내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건가 아닌가에 대한 의심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번 달에 괜찮은 물건인지도 모르고 그냥 놓쳤던 단지만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요.

 

아침에 일어날 때, 아…나 투자해야 하는데 계속 시간만 지체되는 것 같네 라고 생각이 계속 들고…

한숨이 나와요…

 

 

근데 유디님이 마지막 즈음에, 3년 투자 공부하면 할 게 없다고, 3달마다 임장가고 시세트래킹 하다 입맛에 맞는 단지 있으면 매수하고 그런 식으로 이어가면 된다고 하시는데, 왠지 힘이 됐습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위로도 받았구요. 

 

 

 

성장은 고통과 같은 말이라고, 고통스럽지 않다면 내가 잘하고 있나를 살펴봐야 한다고.

 

 

 

 

맞네요. 지금 제가 의심스럽고 고민되는 것이 잘 되기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한발 한발 나아가야겠습니다.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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