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자각 못하고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나와 퇴사한 걸 후회하지 않으려 발버둥치다 민군님 가공위탁판매에 정착하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코로나 이후로 기다릴 새도 없이 급변하는 세상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급해져 나도 빨리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직장 다니면서 퇴사 후 할 수 있는 일들을 이 것 저 것 알아보고, 주말에 배우러도 다녀보고 했지만 칼퇴가 가능한 직종이 아니어서 도저히 직장과 겸해서는 무리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퇴사하고 정시 퇴근이 가능한 알바를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자는 생각으로 회사를 관두고 나왔습니다. 마주한 현실은 정말 정말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다행히 평일은 일하고 주말은 쉴 수 있는 알바를 구해서 이를 바탕으로 처음 접한 것이 해외구매대행(역직구포함)이었는데 실패했고, 그 다음에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본 카페 오픈을 계획했으나 점포 계약한 것이 여차저차해서 엎어지고 말았고, 카페에 미련이 남아 우울해 하던 차에 월부 닷컴을 통해 민군님의 가공 위탁 판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망설임 없이 강의를 신청한 나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알고리즘도 칭찬합니다. 두 번째 강의, 세 번째 챌린지 강의까지 신청한 나를 칭찬합니다. 모든 강의를 완강한 나를 칭찬하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을 나를 칭찬합니다.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처음에는 가공 한 개 한 개 하는 것이 힘겨워서 마우스 잡는 것조차 너무 부담이 되었던 것이 이제는 손이 자동으로 갑니다. 심적인 부담이 없어졌다는 것이 큰 얻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페이스를 파악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감사할만한 보상입니다.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챌린지 시작하고 가공이 빨라졌다는 후기들을 봤는데, 대표님들의 계속되는 파이팅과 아낌 없는 자료 공유가 있었   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제 것으로 만들지 못했지만 좋은 툴들을 익힐 수 있도록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생각입니다. 

4. 챌린지 주문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