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드디어 알게된 진짜로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 선정 기준

  • 25.04.15

지난 1주는 매일같이 네이버부동산을 들락날락 거리며 하루에도 마음 속 1등 아파트가 3번씩 바뀌는 1주일이었습니다!

되게 현실적인 기준들을 잡을 수 있었던 2강이었어요.

 

우선, 2강을 듣기 전까지는 월 상환액을 고려하지않고 예산도 높게 잡았고

이 중에서 가치 있는 아파트가 무엇인지, 임장을 갈 때는 어떤 걸 봐야 하는지 아무런 갈피를 잡을 수 없었어요

 

지금은 제가 어떤 대출을 받아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고, 이 돈을 대출 받으려면 내가 매달 수익의 몇%를 부담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제 투자 ‘성향’도 알게 되더군요. 저는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예비금을 남겨두고 투자하는 안전주의 성향의 사람이라는걸 새로 알게 됐어요.

 

진짜로 내가 살 수있는 집을 추릴 수 있게되니 그렇게 어려웠던 매출 찾기가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3강을 학습하고나면 또 얼마나 더 재밌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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